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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시 식료품카드 도입 원치 않아

관리자 | 2020.04.16 13:27 | 조회 2269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 정부는 매장의 수요가 안정화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식료품카드 제도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16일 목요일 모스크바 통상부 지도자 알렉세이 네메륙이 라디오 "모스크바 공감"에서 언급하였다.
"삶에 있어선 모든 것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죠. 하지만 이 조치(식료품 카드 도입)는 현재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이를 수용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식료품 공급망은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네메륙은 이야기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모스크바 내 모든 식료품 공급망은 안정적으로 작동되고 있으며,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한달 전 우리에게는 2일 정도 사재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땐 시장이 한계에 부딪혔었죠. 하지만 현재는 수요에 균형이 잡혔습니다. 메밀도 충분하고, 쌀과 올리브오일도 있죠" 라고 네메륙은 '모스크바 공감'에서 말했다.

네메륙은 모스크바 기업들이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약 50만 리터의 소독약을 비축해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상점들에는 1만 여개 이상의 환기장치가 있어, 손님들이 없을 때 정기적으로 환기를 시킨다고 이야기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tass.ru/ekonomika/8256667?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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