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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의무 자가격리 4월말까지 갈듯(번역문)

관리자 | 2020.04.01 20:28 | 조회 3226
모스크바시는 자가격리 종료날짜를 말하지 않고 있다.
모스크바 시청은 "러시아 수도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의무자가격리가 4월말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정보는 사실과는 다르며 정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전에 러시아 BBC에서 이 내용을 보도했다. 이어 모스크바 시기관들은 만일 이 범세계적인 유행을 막지 못하면 의료체계가 버티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러시아 BBC는 전했다.
굴라나 펜코바 모스크바시 비서관은 “아니요, 우리는 그런 기간을 주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3월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협으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일주일 휴무를 선언했다. 3월 29일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사뱌닌은 앞서 공표되어 노인들에게 해당되었던 자가 격리 체제를 나이에 관계없이 수도의 모든 시민들에게 확대했다. 모스크바 시민은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식료품점이나 약국에 가기 위해 아파트를 떠나는 것이 허용된다. 더불어 모스크바 교외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취해졌다. 다른 러시아 지역에서도 동일한 제한이 도입되었다. 3월 30일, 모스크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본부의 텔레그램 채널은 모스크바 시민은 4월 14일까지 자체 격리 체제를 준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짜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지워졌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하루동안 440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가 기록되었다. 처음으로 일일 감염자 수 증가는 전날보다 낮았다 (전날 일일 감염자수 증가는 500 명). 4월 1일까지 감염된 총수는 2777명에 이르렀다. 사망자수는 하루동안 7명으로 모스크바에서 5 명, 모스크바주와 프스코프 주에서 각각 1 명이다. 총사망자수는 24 명, 회복환자수는 하루 69 명, 총 190명이다. <번역/김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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