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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당국, 모스크바 격리조치 해제 준비

관리자 | 2020.05.27 15:19 | 조회 2834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시 위생 담당자는, 가능한 규제의 완화로 산책, 영업장 및 서비스기업들의 업무 재개 등을 이야기하였다.

모스크바는 코로나19로 인한 검역적 제한의 1단계 완화 뿐 아니라 2단계 완화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관해 러시아의 보건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 모스크바 지역 책임자 옐레나 안드레예바가 밝혔다.

안드레예바는 모스크바 의회에서, "현재 총 3단계 중 1단계(격리해제)와 2단계 완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모스크바시 대표 위생학자는, 모스크바의 상황이 러시아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제한을 풀기위한 사항들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스크바의 의료기관들은 충분한 수의 병상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 검사 규모 면에서는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한다.


안드레예바는, 모스크바에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 시설들을 개방하고, 어린아이들 및 노인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것이 허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와 동시에 그녀는 제한이 완화될 때까지 러시아 보건당국의 요구사항을 엄격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금까지 모스크바에서는, 비근로자일 경우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집을 떠날 수 있는 자가격리체제를 유지해왔으며, 교통수단을 이용할 시에 필요한 전자통행증 제도는 취소되지 않았다. 5월 중순부터 산업 및 건설 기업들이 모스크바에서 운영을 재개한 이후, 정부 행정시설 들은 제한된 형태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rbc.ru/society/27/05/2020/5ece1af39a79479669ec764c?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potrebnadzor_zayavil_o_gotovnosti_Moskvy_k_otmene_karantinnykh_mer--177a15de67da8656bc7bbe6f5d1d7b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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