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부회장 블라디미르 체호닌은, '주입요법과 동시에 인공 호흡기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은 거의 70%에 이른다'고 밝혔다.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를 늦게 작동시킬 경우, 주입요법 사용 및 기계환기 시스템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는 환자의 사망률을 70%까지 이르게 만듭니다." 라고 체호닌은 언급하였다.

환자에게 인공호흡기를 연결하기 전 산소치료를 실행하는 경우, 약 71% 환자가 회복될 수 있었다. 따라서, 코로나19 환자에게는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까지 러시아 내 85개 지역에서 총 423,741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5,037명이 사망, 186, 985명이 회복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abnews.ru/2020/06/02/smertnost-paczientov-na-apparatah-ivl-sostavil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