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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제, 90년대 상황으로 돌아갈 수도

관리자 | 2020.10.20 18:24 | 조회 2355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의 GDP가 현재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긴급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1990년대의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고 경제학자 미하일 카진은 라디오방송국 'Govorit Moskva' 측에 밝혔다.

"9월에는 계획에 비하여 징수된 부가가치세가 23% 감소하였습니다. 부가가치세는 곧 GDP입니다. 23%의 감소는 자연 재해 만큼의 심각한 규모입니다. (...)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경우, 2021년에는 2019년에 비하여 -20%를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90년대의 수준이죠" 라고 경제학자는 언급하였다.

"긴급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90년대보다 더 큰 규모의 사회-정치적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왕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우리에게는 국내 통화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국가 통화가 아닌, 오직 기축통화가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우리의 차이점입니다."라고 카진은 지적하였다 .

러시아의 포털사이트 Rambler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러시아인의 5분의 1은 빚을 지고 있다. 따라서 전 러시아 사회여론 연구센터(ВЦИОМ)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20%는 대출, 세금, 주택 및 개인에 대한 연체된 부채가 있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10%의 부채 규모는 5만-50만 루블, 8%는 5만 루블 미만, 2%는 50만루블 이상의 부채를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https://news.rambler.ru/community/45046798-rossii-predrekli-otkat-v-90-e/?utm_source=rnewsvk&utm_campaign=post&utm_medium=social&article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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