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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벡터연구소, '새로운 유행병 5-10년 내 시작 가능성'

관리자 | 2020.10.23 11:27 | 조회 1935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의 '벡터' 연구소 책임자 리낫 막슈토프는 '새로운 팬데믹이 5-10년 뒤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RIA NEWS가 보도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더욱 위험한 바이러스가 등장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더욱 심각한 감염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막슈토프는, "이 상황은 5년 또는 10년, 또는 20년 내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새로운 유행병의 원인이 될 만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류의 현저한 발전, 지구 외딴 곳에 존재하던 사람들의 등장, 이전에 상호작용이 없었던 동물들과의 접촉 등을 꼽았다.


기사원문: https://lenta-ru.turbopages.org/lenta.ru/s/news/2020/10/22/vector/?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26from%3Dspecial&utm_source=YandexZen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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