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뱌닌, 2~3주 뒤 새로운 제한조치 도입 검토

관리자 | 2020.11.12 13:30 | 조회 2536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소뱌닌 시장은 포럼 «새로운 시대를 위한 넓은 아이디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 악화로, 모스크바에 새로운 제한조치가 2 ~ 3주 이내에 시행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모스크바시는 2 ~ 3주 동안 발생하는 상황을 보고 새로운 제한사항 도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소뱌닌은 "이 기간을 우리는 지켜볼 것이며, 상황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제한조치가 시행된다면, 경제활동 및 비즈니스에 대한 제한을 최소화하며 동시에 원활한 의료시스템 구축해야 합니다." 라고 언급했다.

소뱌닌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으로 모스크바 관광산업의 큰 흐름이 끊겼다고 말했다. 호텔의 수요는 60% 정도가 낮아졌으며, 2020년 상반기 모스크바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550만 명으로 2019년 대비 52% 감소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2021년은 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이며, 내년 초에는 올해보다 더욱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2021년 말에는 경제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소뱌닌은 "우리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을 추진하는 것이 더 빠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역사적인 사건»이기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위기가 지나가면 회복이 시작된다. 이것은 어떤 위기를 극복한 것보다 빠를 수 있다. 왜냐하면, 서비스업에 대한 수요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전부터 모스크바에 있는 극장과 영화관은 관람객을 최대 25%까지 낮춰야 했으며, 대부분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대체되었다. 유흥업소와 음식점 등은 11월 13일부터 문을 닫는다. 또한, «크리스마스로의 여행»축제는 전면 취소되었다.

기사 원문: https://www.vesti.ru/article/2483932?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5/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7 모바일 러, 영국 런던과 여객기운항 일주일 잠정 중단 관리자 1865 2020.12.21 21:06
606 모바일 모스크바, 100만명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관리자 1807 2020.12.19 08:31
605 모바일 러기상청장, "러시아 겨울 여름 짧아지고 있다" 관리자 2068 2020.12.18 17:16
604 모바일 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 항공운항재개 카테고리 합당 국가는 3곳 관리자 2195 2020.12.18 17:13
603 모바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향후 2년간 러시아 선수국기사용 금지 관리자 1663 2020.12.18 17:08
602 모바일 푸틴 대통령, 2020 연례기자회견 및 국민과의 대화 관리자 1925 2020.12.18 17:03
601 모바일 소뱌닌, '2021년 모스크바 경제상황 더욱 심각해질 것' 관리자 2230 2020.11.12 13:35
>> 모바일 소뱌닌, 2~3주 뒤 새로운 제한조치 도입 검토 관리자 2537 2020.11.12 13:30
599 모바일 부총리, 코로나바이러스 심각한 지역 언급 관리자 1968 2020.11.11 16:45
598 모바일 백신 스푸트니크V 효과 92% 관리자 1958 2020.11.11 16:08
597 모바일 스푸트니크V 예방접종 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리자 2331 2020.11.11 12:14
596 모바일 모스크바, 코로나19 악화로 인해 제한조치 강화 관리자 2172 2020.11.11 10:18
595 모바일 코로나 환자, 자택치료 가능해진다 관리자 2563 2020.11.09 16:30
594 모바일 포포바, 새해 연휴 집에서 보낼 것을 권장 관리자 2105 2020.11.09 12:48
593 모바일 (속보) 모스크바, 한국인 첫 코로나 사망자 발생 관리자 2889 2020.11.07 13:59
592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코로나 상황 다시 악화돼" 관리자 2411 2020.11.06 00:27
591 모바일 러 보건부, "코로나 가짜 음성판정 비율 30-40%" 관리자 2065 2020.11.06 00:03
590 모바일 크렘린,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우려 관리자 2045 2020.11.05 16:12
589 모바일 포포바, 코로나 확진자 90% 터키에서 귀국 관리자 2299 2020.11.02 16:54
588 모바일 크렘린, 러 코로나바이러스 초유의 사태 발표 관리자 2266 2020.10.2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