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러 경제학자, '루블 평가절하는 인위적인 것'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의 경제학자 야콥 미르킨은, '러시아인들이 루블 평가절하로 인한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시작된 루블의 평가절하가 재정적자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경제학자는 러시아 통화 가치가 2조 2천억 루블 가량 하락함에 따라 예산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는 '현재 예산 적자가 1조 5천억 루블에 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절차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1달러 환율이 75루블을 초과하기는 쉽습니다. 75루블일 때는 참을만 하다고 봅니다. 경제와 우리의 지갑을 자극시키죠." 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러시아 서민들은 이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경제학자는 또한, '올 가을 달러 환율이 다시 80루블을 넘긴다면, 이는 <과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또 다른 금융전문가 얀 아르트는, '러시아 루블화 평가절하는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전문가는, 러시아 재무부가 미래를 위한 경제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현재만을 바라보며 여러 구멍들을 메꾸기에만 급급하다'며 비판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vk-smi.ru/economy/17285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Finansist_schitaet_chto_devalvaciyu_v_Rossii_zapustili_specialno--bc2b74fc44b049478d50a1122269b3b2
그의 말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시작된 루블의 평가절하가 재정적자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경제학자는 러시아 통화 가치가 2조 2천억 루블 가량 하락함에 따라 예산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는 '현재 예산 적자가 1조 5천억 루블에 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절차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1달러 환율이 75루블을 초과하기는 쉽습니다. 75루블일 때는 참을만 하다고 봅니다. 경제와 우리의 지갑을 자극시키죠." 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러시아 서민들은 이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경제학자는 또한, '올 가을 달러 환율이 다시 80루블을 넘긴다면, 이는 <과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또 다른 금융전문가 얀 아르트는, '러시아 루블화 평가절하는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전문가는, 러시아 재무부가 미래를 위한 경제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현재만을 바라보며 여러 구멍들을 메꾸기에만 급급하다'며 비판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vk-smi.ru/economy/17285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Finansist_schitaet_chto_devalvaciyu_v_Rossii_zapustili_specialno--bc2b74fc44b049478d50a1122269b3b2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6/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587 | 전문가, "코로나사태 1년 반 지속된다" | 관리자 | 2134 | 2020.10.28 20:32 |
586 | 러 전역, 28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법안 공포 | 관리자 | 2267 | 2020.10.27 13:25 |
585 | 러 보건부, '코로나 상황 2-3월경 더 악화될 수도' | 관리자 | 1847 | 2020.10.27 10:38 |
584 | 소아과 위원장, 코로나바이러스 영유아에게도 치명적 | 관리자 | 1939 | 2020.10.26 19:47 |
583 | 코로나19, 감염되기 쉬운 장소는 | 관리자 | 2375 | 2020.10.26 10:15 |
582 | 푸틴 '코로나,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어' | 관리자 | 1875 | 2020.10.23 11:29 |
581 | 러 벡터연구소, '새로운 유행병 5-10년 내 시작 가능성' | 관리자 | 1927 | 2020.10.23 11:27 |
580 | 리시친, 새로운 제한조치 위험 경고 | 관리자 | 2139 | 2020.10.22 23:55 |
579 | 노보고라드, 버스안 승객 마스크 쓰라고 하자 총격질 | 관리자 | 1954 | 2020.10.22 21:45 |
578 | 러 경제, 90년대 상황으로 돌아갈 수도 | 관리자 | 2356 | 2020.10.20 18:24 |
577 | 러, 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 지폐 사용 경고 | 관리자 | 1974 | 2020.10.20 17:25 |
576 | 모스크바, 스마트폰 추적시스템 도입 희망 | 관리자 | 2258 | 2020.10.20 17:02 |
575 | 러, 코로나 예방접종 11월말 12월초 시작 | 관리자 | 2019 | 2020.10.20 16:44 |
574 | 소뱌닌, '모스크바 전 시민 이동제한 필요치 않아' | 관리자 | 2109 | 2020.10.18 00:15 |
573 | 러 레스토랑·카페, 1년 6개월 문닫아야 할 수도 | 관리자 | 2401 | 2020.10.17 21:28 |
572 | 러, 코로나바이러스 주요 '전파자' 파악 | 관리자 | 2008 | 2020.10.17 21:11 |
571 | 프로첸코, 코로나 2차 확산 비관적 예측 | 관리자 | 2091 | 2020.10.17 14:25 |
570 | 미 연구소 '러, 마스크 미착용시 하루 확진자 100만명까지 급증할 수 | 관리자 | 1954 | 2020.10.17 13:56 |
569 | 푸틴, '러 실업률 악화되고 있어' | 관리자 | 1941 | 2020.10.17 11:09 |
568 | 러부총리, 코로나상황 새로운 제한조치 불필요 | 관리자 | 1774 | 2020.10.16 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