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주요 '전파자'를 파악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전파자는 휴가를 마치고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여행객이다. 이 사실은 러시아 보건부 소속의 알레르기 • 면역학자이자 러시아 과학원의 회원 라힘 하이토프에 의해 언급되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이루어진다.

현재 코로나 환자의 약 90%는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관광객을 통해서 감염되었다.

또한 해변과 음식점 등에 많은 사람이 밀집된 공간이 있다. 특히 자신의 건강과 주변 사람에 대한 부주의로 대량의 감염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앞서 러시아에서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동안 러시아에서만 1만5천건 이상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견되었다.

출처KP.RU
기사 원문: https://kp-ru.turbopages.org/kp.ru/s/online/news/4050252/?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