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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및 급성호흡기 감염자, 매일 3천여명 통행증 발급 거부돼

관리자 | 2020.05.19 17:24 | 조회 2481
(겨레일보-번역/김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급성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환자들 중 매일 3천 명 가량이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시 필요한 전자 통행증 발급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러한 신청들은 취소되고 있다. 이에 관한 내용은 모스크바 시장 소뱌닌 및 모스크바 정부의 웹사이트에 게재되었다.

모스크바 내의 자가격리조치는 엄격히 전자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하여 제어되고있다.
"감염된 사람이 자가격리방침을 위반하며 다른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신속히 감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모스크바 정보기술국 국장 에두아르드 리센코는 언급하였다.

코로나19 감염자, 혹은 급성호흡기증후군 유증상자 및 이들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은, "사회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전, 개인정보처리에 동의한다. 이들은 반드시 24시간 내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감지하며, 사용자의 위치가 어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시 도시 행정기관에 알림이 전송된다.

서류에 서명한 개인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집을 떠났거나, 제 시간에 신원확인요청에 응답하지 않을 시에는 메시지가 통제국으로 전송된다. 격리지침 위반으로 인해 4천 루블의 벌금이 부과되고, 또한 환자는 관찰센터 혹은 의료기관으로 보내지며, 이후 자택에서 치료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519/1571650778.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Moskve_soobshhili_chto_zabolevshie_COVID-19_pytayutsya_oformit_propuska--99e88d372f35513f656ee6b5a359ec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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