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Nevsky News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러시아인들이 온라인 의료 서비스를 더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3월에 'Яндекс.Здоровье' 서비스를 통해 의사와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약 40 % 증가했으며 지난해와 비교하여 4 월에는 그 수요가 두 배로 증가했다. 이 외에도, 의료 기관이 온라인 의료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환자들은 4 월 온라인닥터서비스를 통해 3월보다 원격 진료에 거의 6.5 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한편, 원격 근무자 4 명 중 한 명 (약 24 %)이 초과 체중을 얻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체중이 감량한 사람은 그 절반인 12 % 가량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사이트 argumenti.ru가 알렸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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