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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르방크 신종사기 수법 공개

관리자 | 2020.05.20 16:34 | 조회 2791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의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Sberbank)'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몇 가지 새로운 사기를 감지하였다. 특히, 기관 사칭, 부가가치세 환급 및 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한 것들이다. 이에 대해 스타니슬라브 쿠즈네초프 Sberbank 부사장이 RIA NEWS에 전했다.
"가짜 인터넷 기관에 채용공고가 올라옵니다. 이를 믿는 지원자는, 개인 정보를 포함한 지원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 뒤 신청자는 '당신이 고용되었고 일부 장비들을 준비하기 위해 돈을 우리 쪽으로 이체해야 한다'라는 서신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실상은 돈도 일도, 모두 존재하지 않는 사기입니다." 라고 쿠즈네초프는 말했다.

그는 또한 부가가치세 환급과 관련하여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 경우 사기꾼은 인터넷에 '소득없이 부가가치세를 환급하라'는 제안을 하며 영상과 함께 이를 인터넷에 게시한다. 이를 본 사용자는 비디오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게 되고, 결국은 돈을 잃게 된다.

이 외에도, 쿠즈니초프는 '고객에게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큰 이익을 약속하는 인터넷 회사들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테스트를 구매하기를 제안했지만, 링크를 따라간 사용자는 가짜 웹사이트에서 금전적 사기를 당한다. 마스크 판매자도 이와 유사한 방식을 이용한다고 한다.

또한, 사기꾼은 인기 브랜드들의 해시태그들(#сидидома, #домалучше 등)을 이용하여 돈을 받는 일에 참여하도록 제안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는 카드 데이터와 문자로 전송된 일회용 코드를 제공하여야 한다.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도 동일한 체계가 이용된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349409?sign=015a27ee708a3c381905febc7813d7481393c610fe1c564d30b7674b43fe04da%3A1589959860&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berbank_vyyavil_novye_skhemy_moshennichestva--4ea9acfaf93df74ce84f1c4c286596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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