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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민 절반 이상, 코로나 백신접종에 부정적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국영 공공여론조사센터 (ВЦИОМ, 이하 프치옴) 책임자 발레리 페도로프는, '러시아 국민의 42%가 러시아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접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으며, 응답자의 52%는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본 설문조사에는 18세 이상의 러시아인 1,600여명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는 교육포럼 중 페도로프에 의해 발표되었다.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를 접종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설문에서, 프치옴 (타스통신 인용) 책임자는 '응답자의 42%가 접종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52%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백신을 믿지 않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는 8월 11일에 정식 등록되었다. 대규모 백신접종은 임상시험 완료 전에 시작되며 자발적으로 받을 수 있다.
두번째 백신은 국립 바이러스 및 생명공학 연구소 '벡터'에서 개발 중이며, 10월에 등록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6562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CIOM_52_rossiyan_ne_khotyat_delat_privivku_ot_koronavirusa--3bff2101637241e60fc718495839066a
설문조사 결과는 교육포럼 중 페도로프에 의해 발표되었다.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를 접종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설문에서, 프치옴 (타스통신 인용) 책임자는 '응답자의 42%가 접종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52%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백신을 믿지 않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는 8월 11일에 정식 등록되었다. 대규모 백신접종은 임상시험 완료 전에 시작되며 자발적으로 받을 수 있다.
두번째 백신은 국립 바이러스 및 생명공학 연구소 '벡터'에서 개발 중이며, 10월에 등록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6562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CIOM_52_rossiyan_ne_khotyat_delat_privivku_ot_koronavirusa--3bff2101637241e60fc71849583906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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