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뱌닌, '코로나 백신 접종까지 몇 달 걸릴 것'

관리자 | 2020.08.23 23:47 | 조회 2195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지난 토요일, '모스크바에서 코로나19가 물러나지 않고 있으며, 백신 접종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성의 관점에서 볼 때, 상황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거의 도시 전체를 개방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심각한 발병률의 급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매일 700명 가까이 되며, 300-400명의 사람들이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뱌닌은 TV채널 '러시아 1'과의 인터뷰 중 언급하였다.

그는 또한,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이는 적어도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접종 전까지는 문제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간에, 계속 조심하고 적절한 조치들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주장하였다.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의 말에 의하면, 대규모 백신접종 진행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한다.

그는 "백신이 등록되었지만, 몇 달이 더 지나야 할 것입니다. 등록 후의 연구가 수행될 것이며, 처음에는 소량의 백신만 공급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interfax.ru/moscow/72288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byanin_zayavil_chto_koronavirus_v_Moskve_ne_otstupaet--e5c76c4c10c2a67a594c31c71ca246ac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7/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7 모바일 모스크바, 마스크 장갑없이 대중교통 이용불가 관리자 1824 2020.10.16 23:19
566 모바일 소뱌닌,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물리칠 것' 관리자 1912 2020.10.16 14:25
565 모바일 모스크바 유흥시설, 방문자 QR코드 시스템 도입 관리자 2139 2020.10.16 09:48
564 모바일 러 중앙은행, 전자 화폐 발행안 발표 관리자 1999 2020.10.13 20:56
563 모바일 러 폐질환전문의, '코로나 1년은 더 지속될 것' 관리자 2015 2020.10.13 01:34
562 모바일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 러언론 보도 관리자 1972 2020.10.12 09:48
561 모바일 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 확진자 상승세10-20일 계속 관리자 1926 2020.10.12 09:43
560 모바일 소뱌닌, "현 제한조치들 코로나19 취약층 위한 조치" 관리자 1935 2020.10.12 09:36
559 모바일 모스크바 기업들 12일부터 원격근무자 인폼 매주 시당국 제출해야 관리자 2073 2020.10.12 09:28
558 모바일 전염병 전문가, "코로나 항체 테스트는 돈 낭비" 관리자 1945 2020.10.11 17:33
557 모바일 모스크바 코로나 사망자 53%, 합병증 앓고 있어 관리자 1927 2020.10.11 11:02
556 모바일 모스크바, '바·노래방 등 유흥시설 폐쇄 가능성' 관리자 2277 2020.10.10 10:32
555 모바일 소뱌닌, '코로나19 약화론' 비객관적 관리자 1882 2020.10.09 23:47
554 모바일 포포바, '러시아, 코로나 상황 심각해지고 있어' 관리자 2541 2020.10.08 15:16
553 모바일 전염병 전문가, 코로나 환자 악화 방지법 관리자 2302 2020.10.07 20:09
552 모바일 푸틴, '코로나로 인한 불가항력 사태에 대비해야' 관리자 2413 2020.10.07 16:13
551 모바일 소뱌닌, '코로나 상황,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 관리자 2277 2020.10.07 14:55
550 모바일 러 경제학자, 격리조치 재시행의 비관적 결과 예측 관리자 2313 2020.10.06 02:05
549 모바일 러 사회평론가, '모스크바, 월요일부터 다시 제한조치 가능성' 관리자 2055 2020.10.04 13:28
548 모바일 모스크바, 코로나환자 신약 무상제공 관리자 1863 2020.10.0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