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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제학자, '루블 평가절하는 인위적인 것'

관리자 | 2020.08.28 13:06 | 조회 2354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의 경제학자 야콥 미르킨은, '러시아인들이 루블 평가절하로 인한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시작된 루블의 평가절하가 재정적자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경제학자는 러시아 통화 가치가 2조 2천억 루블 가량 하락함에 따라 예산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는 '현재 예산 적자가 1조 5천억 루블에 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절차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1달러 환율이 75루블을 초과하기는 쉽습니다. 75루블일 때는 참을만 하다고 봅니다. 경제와 우리의 지갑을 자극시키죠." 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러시아 서민들은 이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경제학자는 또한, '올 가을 달러 환율이 다시 80루블을 넘긴다면, 이는 <과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또 다른 금융전문가 얀 아르트는, '러시아 루블화 평가절하는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전문가는, 러시아 재무부가 미래를 위한 경제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현재만을 바라보며 여러 구멍들을 메꾸기에만 급급하다'며 비판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vk-smi.ru/economy/17285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Finansist_schitaet_chto_devalvaciyu_v_Rossii_zapustili_specialno--bc2b74fc44b049478d50a1122269b3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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