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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업자 77% 2차 코로나유행 못견뎌

관리자 | 2020.08.28 16:35 | 조회 2383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사업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급격한 수요의 감소다.

최근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0년은 사업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되었으며, 재차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영업중단 조치가 시행된다면, 대다수 사업자들이 직원들의 급여를 감당할 수 없게 되어, 강제로 폐업할 것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러시아 사업자 권리 보호협회의 위원장이 실행한 조사에 따르면, 85개의 지역에서 참여한 사업자 중 77%가 50%의 확률로 영업중단이라는 조치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할 것이라는 결과를 알렸다.

또한, 참여자의 50%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되기 이전과 비교하여, 수요가 50% 감소했으며, 그 중 ¼은 1년 전에 비해 같은 제품에 대한 비중이 25% 감소했다."라고 조사 내용을 밝혔다.

사업자들에게 또 다른 문제는 연말까지, 밀린 세금을 전부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결과에도, 고용 유지와 관련된 긍정적인 면도 있다. 참여자 중 50% 이상이 현재 직원 중 80~100% 유지할 수 있다고 답했다.

https://rusbankrot.ru/society/77-biznesmenov-mogut-ne-vyderzhat-vtoroy-volny-koronavirus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77_biznesmenov_mogut_ne_vyderzhat_vtoroj_volny_koronavirusa--ae040a53cb2f1a31b9255c35ceac38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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