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9월 23일 모스크바 리아 뉴스(RIA NEWS). 모스크바에 있는 코로나 환자의 약 65%가 무증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집에서 치료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모스크바에서는 매일 6만5천~7만 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실행되고 있다.

의사들은 리아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사례의 증가는 대체로 초기에 발견하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으며, 평균적으로 모스크바에서 매일 65-70,000건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코로나 확진 편명을 받은 환자의 약 65%는 확실히 감염증상이 없는 무증상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발표했다.

№15 시립 임상 병원의 병원장 발레리 베초르코는"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이 무증상 혹은 경증의 질환을 앓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발열이나 산소 포화의 감소와 같은 정확한 감염 증상이 없으며 합병증도 확인되지 않았다. 병세가 심하지 않아서 집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https://ria.ru/20200923/koronavirus-1577664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