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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사회복지·지원 시스템 재개

관리자 | 2020.09.27 13:17 | 조회 1881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모스크바 정부가 집에 머물러야하는 시민들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지원 시스템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관해 9월 26일 토요일,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그는 '오는 월요일부터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 및 지병을 앓고있는 시민들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 조치는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부터 모스크바 정부는,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민들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지원 시스템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긴급 직통전화 핫라인은: 8-495-870-45-09 입니다."라고 모스크바 시장은 전했다.

65세 이상의 모스크바 거주 근로자들에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병가 증명서가 발급된다. 이를 위하여 고용주들은 집에 머무는 직원들의 목록을 사회보험기금 측에 제출해야 한다.

모스크바 시장은, '임산부들의 경우, 병가 증명서를 받으려면 핫라인을 통해 연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병원에 등록된 모스크바 거주 우대자들을 위한 처방약 배송 또한 시작될 예정이다. 직접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이번주 초, 소뱌닌은 65세 이상의 모스크바 시민들에게 오는 9월 28일부터 집에 머물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전날 그는 모스크바 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iz.ru/s/1065744/2020-09-26/v-moskve-vozobnoviat-sotcobsluzhivanie-i-podderzhku-moskvichei?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Moskve_vozobnovyat_socobsluzhivanie_i_podderzhku_moskvichej--5d8c7c0099af1fde1b14ad788c4cc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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