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러시아에 남아있는 40 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체류를 위한 법적 상태 조절, 즉 합법적 체류 연장 신청을 위해 내무부에 방문했다고 러 내무부가 언론에 공개했다.
 
"러시아 내무부 이민 기관은 국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현재 40만 명 이상의 외국인과 무국적자가 법무부의 이민 부서에 신청하여 자신의 합법적 체류 상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내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러시아 내 모든 외국인들에게 체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러시아 내 체류 중인 외국인은 실제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관할 내무부에 어떤 형태든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Свыше 400 тыс. иностранцев в России обратились в МВД для урегулирования правового статуса - https://tass.ru/obschestvo/846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