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영미) 러시아 국내 항공 운송은 6 월 중순부터 점진적인 재개를 시작할 수 있으며, 7 월 말쯤 러시아 연방 교통부는 항공 국제노선을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보건위생 기준에 부합하여 가동되는 대도시 기차역, 공항 및 버스 정류장의 준비 상태를 테스트하는 동안 러시아연방 예브게니 지투리흐 교통부 장관은 국내, 국제 항공노선 운송 재개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발표했다.

“우리는 우리국민들이 항공으로 도착하는 국가가 안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유럽 국가들이 자국 국경과 항공 운행 재개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상황을보며, 방향을 정할 것입니다. 물론, 가능한 안전 항공 운항 개시에대한 의사와 전문가의 권고는 저희에게 중요한 핵심부분이 될 것입니다.”

교통부는 또한 항공 연료 소비세에 세금 공제율을 높이는 제안을 지지한다며, 러시아 가제따 언론에 알렸다. 이것은 세계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항공사 손실의 일부를 보상 할뿐만 아니라 항공 운행 비용 및 티켓 가격 상승을 저지할 수 있다.

예브게니 지트리흐 교통부 장관은 국제 항공 운송 재개에 대한 결정이 7 월에 이루어질 수 있으며, 항공운항 노선을 재개할 예정국가의 코로나바이러스역학적 상황에 직접적으로 의존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교통부 장관은 러시아 국내 항공 운송 노선은 6 월부터 재개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rg.ru/2020/05/16/mintrans-dopustil-vozobnovlenie-mezhdunarodnyh-aviaperevozok-v-iiu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