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푸틴, 세계최초 코로나19 백신등록 발표

관리자 | 2020.08.11 14:06 | 조회 2462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8월 11일 화요일, 러시아 내 코로나19 첫번째 백신이 등록되었음을 발표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제가 아는 바로는, 오늘 아침, 세계 최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등록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이를 타스통신이 전했다.

앞서 8월 7일, 올렉 그리드네프 러시아연방 보건부 차관은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등록할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말레야' 국립역학‧미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약물은 본래 12일에 등록될 예정이었다.

그리드네프는 또한,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한 백신을 가장 먼저 투여받게 될 이들은 의료계 종사자 및 노년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물의 효과는 이후 집단면역 형성의 결과에 따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97,599명에 달하며, 이들 중 15,131명이 사망, 703,175명이 완치되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iz.ru/1046715/2020-08-11/putin-obiavil-o-registratcii-v-rossii-pervoi-vaktciny-ot-koronavirus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obyavil_o_registracii_pervoj_v_mire_vakciny_ot_koronavirusa--a51a81abce92e7158074622319c7d80f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8/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7 모바일 러 부총리, 전면적 격리조치 조건세워 관리자 2109 2020.10.02 23:23
546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기업 직원들 30% 원격근무 지시 관리자 2019 2020.10.02 17:06
545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내 코로나 상황 비판적' 관리자 2044 2020.10.02 17:01
544 모바일 푸틴, 러 국민에 코로나 예방조치 준수 촉구 관리자 2053 2020.09.28 23:30
543 모바일 러, 27일부터 한국과 국제선 운항 재개 관리자 2212 2020.09.28 00:21
542 모바일 러경제학자, 내년 봄 대규모 정리해고 예측 관리자 1940 2020.09.27 16:07
541 모바일 모스크바, 사회복지·지원 시스템 재개 관리자 1904 2020.09.27 13:17
540 모바일 모스크바, 코로나 감염자 65% 무증상 관리자 2187 2020.09.25 22:28
539 모바일 모스크바, 9월 28일부터 제한조치 도입 관리자 2208 2020.09.25 18:45
538 모바일 푸틴, 러시아 내 외국인 체류기간 연장 허용 관리자 2056 2020.09.25 09:27
537 모바일 소뱌닌, 대기업들에 원격근무 권장 관리자 1929 2020.09.25 01:01
536 모바일 푸틴, 재격리 시행 미정 관리자 2063 2020.09.24 21:48
535 모바일 러, 9월 27일부터 한국과 항공 운항 재개 관리자 2404 2020.09.19 00:20
534 모바일 타스통신, 러 한국과 항공운항 9월말 재개 가능성 보도 관리자 2260 2020.09.18 09:55
533 모바일 러 은행 위기, '검은 10월' 우려 관리자 2585 2020.09.16 22:32
532 모바일 러 외국인, 체류기간 종료후 185일 추가연장 가능 관리자 2357 2020.09.16 12:04
531 모바일 러 보건부, '코로나, 완치 후 최대 90일까지 전염 가능성' 관리자 1954 2020.09.16 10:17
530 모바일 미 연구진, 코로나 중화항체 발견 관리자 1828 2020.09.16 10:14
529 모바일 러, 최저 시급제 계획 관리자 2124 2020.09.15 16:54
528 모바일 러 중앙은행, 새로운 카드 사기수법 경고 관리자 2063 2020.09.15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