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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백신 2주 이내 첫 출시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보건부장관 미하일 무라슈코는, '코로나19 백신이 2주 이내에 첫 출시될 것이며, 의료계 종사자 및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8월 중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무라슈코는 언론사 기자회견 중 "현재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주 이내에, 약물이 처음으로 의사들 및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투여될 예정입니다." 라고 언급하며, 백신 생산이 국내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외신들의 러시아 백신에 대한 비판에는 근거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보건부장관은 '백신 접종을 받은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보고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보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백신접종을 받은 이들에게까지 적용되도록 확장할 계획이며, 체온에 변화가 있을 경우, 시스템에 정보가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상태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라고 장관은 밝혔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50775?sign=e44bd53669cb0e6699b5b281d59685778da0d3f00cfab086a683337877f08672%3A159722372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ervye_vakciny_ot_koronavirusa_vypustyat_v_techenie_dvukh_nedel--565c9d9c8977e4dbe08ae363c8b0f3e1
무라슈코는 언론사 기자회견 중 "현재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주 이내에, 약물이 처음으로 의사들 및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투여될 예정입니다." 라고 언급하며, 백신 생산이 국내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외신들의 러시아 백신에 대한 비판에는 근거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보건부장관은 '백신 접종을 받은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보고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보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백신접종을 받은 이들에게까지 적용되도록 확장할 계획이며, 체온에 변화가 있을 경우, 시스템에 정보가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상태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라고 장관은 밝혔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50775?sign=e44bd53669cb0e6699b5b281d59685778da0d3f00cfab086a683337877f08672%3A159722372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ervye_vakciny_ot_koronavirusa_vypustyat_v_techenie_dvukh_nedel--565c9d9c8977e4dbe08ae363c8b0f3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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