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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제위기, 부동산 전망은

관리자 | 2020.09.08 18:34 | 조회 2472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2008년과 2014년에 부동산 시장은 루블의 하락에 어떻게 대응했고, 이번에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9월 7일 월요일, 유로는 90루블까지 올랐다. 이러한 상승 폭은 2016년 2월 이후 처음이다. 2020년 가을, Alexei Navalny의 독살 혐의와 관련된 새로운 제재, 유가 하락과 지정학적 배경의 악화로 인해, 루블의 가치가 유로에 대비 하락했다.

러시아의 경제위기는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을 초래했다. 예전도 비슷한 위기가 있었고, 그로 인해 부동산 매매업자와 구매자들에게 큰 비용이 부담되었다.

1998년 ~ 2000년 정부의 채권시장 시장 붕괴로 일어난 위기, 러시아의 대규모 부채와 유가의 하락 등으로 모스크바의 주택비용이 3분에 1 이상 하락했다. 이 결과로 대규모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2001년 아파트의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8년 ~ 2010년 세계 경제 위기에서 아파트의 가격이 크게 폭락했고, 현재 그 상황이 다시 일어났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의 붕괴, 유가 하락 및 개발 도상국의 유동적으로 발생하는 위기로 인해 발생했다.
2014년 ~ 2015년 경제 제재로 러시아 내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115달러에서 60달러로 폭락했다. 결과적으로 모스크바 아파트의 가치는 달러로 55%, 루블은 20% 하락했다. 부동산 시장은 이 두 가지의 시나리오에 따라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건설하는 속도가 느려졌으며, 그 수요가 감소했다. 하지만 저당의 투자금이 증가하자, 정부는 신축 건물에 대한 주택 융자 보조금이라는 정책을 시행하여 지원했다.

2020년, 러시아에 새로운 위기가 도래했다. 세계 경제 침체, 유가 하락, 석유 수출국 기구 (OPEC) 거래실패, 이 모든 위기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시작되었다. 루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3월에 아파트 구매 수요가 약 2배 증가했다. 사람들은 2014년 위기가 있을 때와 같이 저당의 투자금을 우려해,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려고 한다. 2020년 가을 모스크바 아파트 비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의 예측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은 2019년 대비 15%까지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Navalny의 독살 혐의와 관련하여 유럽 쪽에서 가하는 새로운 경제 제재는 루블, 유가 및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 세가지 경제위기의 경험을 고려하면, 급격한 가격 상승과 높은 수요의 발생 이후 아파트 가격과 계약되는 건수가 크게 감소할 수 있다.

루블의 새로운 하락세는 2020년 9월 초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Alexei Navalny의 독살에 대한 독일의 제재와 관련해, 새로운 제재에 대한 우려로 발생하였다. «RBC-Real Estate»의 편집부서와 인터뷰를 진행한 전문가들은"루블의 가치 하락은 아파트 가격 상승을 더욱 가속할 것" 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부동산시장은 가장 인기 있는 비용 절감의 수단으로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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