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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9월 27일부터 한국과 항공 운항 재개

관리자 | 2020.09.19 00:20 | 조회 2384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질병관리본부는, '러시아가 9월 21일부터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및 벨라루스와의 항공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회의 결과, 9월 21일부터 카자흐스탄(누르술탄), 키르기즈스탄(비슈케크), 벨라루스(민스크)와의 상호간 국제선 항공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를 타스통신이 인용하여 전했다.

항공편은 주 1회 운항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또한 9월 27일부터 한국과의 상호간 국제선 운항재개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항공편은 주 1회 운항된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russian.rt.com/s/russia/news/784782-rossiya-vozobnovit-aviasoobschenie-belorussiy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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