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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러시아 식품코너 인기상품은?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러시아 대형식품체인점 ‘삐초로치카’, ‘마그니트' 두 곳을 대상으로 소비패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바나나, 설탕, 감자가 최고인기상품으로 조사됐다고 ‘ЧекСкан Research’ 분석센터가 밝혔다.
이 패턴을 벗어난 지역도 눈에 띠었다. 북서 연방관구의 경우 슬라이스 빵 소비율이 높았고 북캅카스 연방관구의 경우에는 마요네즈가 인기상품 3위에 포함됐다.
회당 평균소비액은 1월 초부터 상승세를 타며 4월에 최고점을 찍었다(마그니트_550루블, 삐찌로치카_576루블). 이후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7월에는 500-503 루블로 조사됐다.
세계 대유행(팬데믹)이 확산되기 시작한 3월에는 메밀이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식품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장기 저장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 외에도 쌀, 만두(러시아식), 설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 고기통조림, 파스타, 우유, 화장지, 비누, 물티슈 등이 인기상품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2/magazin/?sign=38708a7eca9aca3963e43cbb18af5c2526fcc9a1f2b7eb06077f42ea2ba9d1a8%3A159635801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Opredeleny_samye_populyarnye_produkty_v_rossijskikh_magazinakh--9560ac246b49344348fafb61180b756f
이 패턴을 벗어난 지역도 눈에 띠었다. 북서 연방관구의 경우 슬라이스 빵 소비율이 높았고 북캅카스 연방관구의 경우에는 마요네즈가 인기상품 3위에 포함됐다.
회당 평균소비액은 1월 초부터 상승세를 타며 4월에 최고점을 찍었다(마그니트_550루블, 삐찌로치카_576루블). 이후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7월에는 500-503 루블로 조사됐다.
세계 대유행(팬데믹)이 확산되기 시작한 3월에는 메밀이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식품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장기 저장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 외에도 쌀, 만두(러시아식), 설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 고기통조림, 파스타, 우유, 화장지, 비누, 물티슈 등이 인기상품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2/magazin/?sign=38708a7eca9aca3963e43cbb18af5c2526fcc9a1f2b7eb06077f42ea2ba9d1a8%3A159635801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Opredeleny_samye_populyarnye_produkty_v_rossijskikh_magazinakh--9560ac246b49344348fafb61180b75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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