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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민 5만여명, 코로나 항체검사 받아

관리자 | 2020.05.23 21:08 | 조회 2690
(겨레일보-번역/김지은) 알렉세이 흐리푼 모스크바 보건부장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모스크바 시민 중 5만 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 항체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5만 명 이상의 모스크바 시민들 중 12% 가운데에서 IgG항체가 검출되었고, 이는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형성하는 중이거나 또는 이미 형성하였음을 나타냅니다." 라고 흐리푼은 밝혔다.

흐리푼 보건국장은, 모스크바 보건당국이 3백만에서 6백만의 모스크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구 면역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2차 대유행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보건국장은, '오늘부터 2주에 한 번씩 모스크바 시민들에게 면역글로불린 G의 유무와, 매월 면역글로불린 M 수치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알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15일, 모스크바에서는 인구 면역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는 초청된 사람들이 검사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5월 27일부터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간접면역형광법(IFA)을 이용한 테스트는 수도권 의료기관들의 모든 직원들이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입원해있는 환자들 또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입원실 및 CT센터 등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523/1571876358.html?sign=64bac20699bebf5ceb73cba6eb3d6938c02a4bf515dec720a8e8f06c5901dcde%3A1590234960&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Bolee_50_tysyach_moskvichej_proverilis_na_antitela_k_koronavirusu--fe2f8859280be21401cf6857f85db6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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