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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진, 면마스크 효력 입증

관리자 | 2020.06.01 15:03 | 조회 2513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미국의 물리학자들은, 면과 실크처럼 서로 다른 유형의 직물로 구성된 수제 마스크를 착용할 시 에어로졸 입자의 80~99%가 마스크를 통과하지 못하며, 미국 의료진들에게 권장되는 N95 마스크보다 효율성 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마스크와 얼굴간 간격이 차단 수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과학잡지 ACS Nano에 의해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미세방울과 미세 고체입자 등의 초소형 입자를 분무하는 특수 에어로졸 장치를 사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마스크를 테스트하였다. 연구원들은 마스크가 이러한 물질들을 통과시키지 않고 표면에 멈출 수 있도록 하는지 관찰하였다.

한 겹으로된 마스크는 최악의 차단력을 나타냈다. 연구진들에 따르면, 일부 에어로졸은 잘 차단되지만 가장 작은 입자들로부터는 보호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마스크와 얼굴 사이의 간격이 차단 효과를 5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제품의 적절한 조정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동시에 밀도 높은 면직물, 실크, 모슬린 또는 플란넬과 같은 다른 직물들의 조합이 가장 다양한 크기의 에어로졸 방울들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나타날 시 호흡밸브가 없는 필터 마스크를 착용하여 다른 이들을 감염시키지 않도록 권장하였다. 당국은 이러한 경우에 FFP1, FFP2 및 FFP3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였으며, 환자와 접촉시에는 최대 99%의 효율로 감염 위험을 막아주는 FFP3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www.rbc.ru/rbcfreenews/5ea3df789a7947107d06f8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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