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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당국, 카페·레스토랑에 권고

관리자 | 2020.06.01 16:24 | 조회 2610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은,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들의 해제 이후 카페 및 레스토랑들의 운영에 관하여 권고하였다.

보건당국 책임자 안나 포포바가 서명한 문서에 따르면, 방문객들을 위한 테이블은 서로 1.5미터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입구에는 손 소독제 또는 손소독 물티슈를 배치해야 한다.

직원들은 근무 시작 전, 자신의 현재 상태 및 아픈 친족들과의 접촉이 있었는지 여부를 보고하여야 하며, 작업 중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다.

또한 그릇 등 식기들에 관한 요구사항이 추가되었다. 그릇들에는 칩이나 갈라짐이 없어야 하며, 소독제를 사용하여 식기들을 세척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들을 사용해야 한다.

지역 당국이 허용할 시에 레스토랑 및 카페들이 운영을 재개하게 된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vesti.ru/doc.html?pcgi=id%3D326998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potrebnadzor_vypustil_rekomendacii_dlya_kafe_i_restoranov--9d58e0c5ec5b5cdf965e66634f0744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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