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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코로나사태로 러국민 수입감소 입장 밝혀

관리자 | 2020.07.08 11:18 | 조회 2075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에게 월 수입 15,000 루블로 러시아의  많은 국민들이 생활하고 있다는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물었다.
해당 질문에 대변인은 "우리는 계산 방법을 모른다. 표본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작은 표본을 기준으로 연방 차원에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그는 설명했다.

페스코프는 이어 국가의 빈곤 해소가 정부와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Rosgosstrakh Life 연구에 따르면 월 평균 수입이 15,000 루블 미만인 러시아인의 비율은 38.1%에서 44.6%로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전염병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연초의 데이터를 지난 6월과 비교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명 중 1명은 코로나 대유행 동안 상당한 수입 감소를 시인했고, 10명 중 1명은  전체 소득을 손실했다고 밝혔다.

한편 7월 6일, 러 연방 통계청은 2019 년 말 러시아의 빈곤 수준이 12.3 %로 약 1천 8백만 명이 소득 수준보다 낮은 소득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현대 러시아 역사에서 최저 빈곤율은 2012년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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