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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노프 의대, '코로나 백신 투여 자원봉사자 상태 양호'

관리자 | 2020.07.08 19:36 | 조회 2367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세체노프 국립 의과대학(Первый МГМУ) 의약품 임상연구센터 소장인 옐레나 스몰랴르축은, '코로나19 백신 실험을 진행중인 자원봉사자들이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으며, 이를 RIA NEWS가 전했다.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실험은, 지난 6월 18일 세체노프 국립의대에서 시작되었다. 스몰랴르축의 말에 따르면, 첫번째 자원봉사자 그룹은 약 3주 전, 두번째 그룹은 약 2주 전에 백신을 투여받았다.

그녀는 '약물 투여 후 지원자들이 약간의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다른 백신에 대한 반응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주사 부위에 피부 발적이 나타났으며, 여러명은 두통, 체온 상승, 관절통 및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의 중증도는 미미했기 때문에 의학적 개입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반응들은 24시간 내에 사라졌다.

스몰랴르축 임상연구센터 소장은, "현재까지 자원봉사자들은 건강하고, 어떠한 불만도 없으며, 모든 중요한 기능들 또한 정상적입니다" 라고 밝혔다.
컨디션이 좋을 시 자원봉사자들은 7월 15일과 20일에 퇴원할 예정이다.

전문가는 또한, '백신은 생명공학적 과정을 거쳐 생성되었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는 또한, 역학·미생물학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백신을 테스트 중이다. 이는 6월 18일, 모스크바에 위치한 부르덴코 군병원에서 시작되었으며, 러시아 국방부는 '백신 투여 2주 후 자원봉사자들의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rbc.ru/rbcfreenews/5f03d5139a7947428429336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rach_soobshhila_o_sostoyanii_dobrovolcev_posle_vakcinacii_ot_COVID-19--e6b2f0c045cd176e66bdaf640a7df5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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