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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사태, 낙관적 비관적 시나리오

관리자 | 2020.09.03 20:43 | 조회 2432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코로나19의 역학적 상황에 관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내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연구를 수행한 연구진들은 '벡터' 센터 직원인 데니스 안토네츠, 러시아연방 보건연구소 직원 미하일 포스펠로프, 러시아 중앙 역학 연구소 직원인 안토니나 플로스키레바 및 보건당국 부책임자 뱌체슬라프 스몰렌스키이다.

이들의 예측에 따르면, 사업 활동의 증가, 자가격리체제 종료, 요식업 및 무역 업무제한 해제, 새학기 시작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2차 확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연구진들은 낙관적, 비관적 두 가지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였다. 상황이 낙관적으로 흘러갈 경우에는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할 것이며, 비관적일 경우, 2차 대유행이 오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2차 확산의 시작일을 9월 14일로 예측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11월 30일 경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약 134만명에 이르고, 이들 중 약 2만 3천여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자의 경우, 감염자 수가 163만명 이상에 이르며 2만 7천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코로나19가 적어도 6개월 내에 종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한 바 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russian.rt.com/russia/news/778871-scenarii-koronavirus-rossiya?sign=145c6db1acd929bf429f944c5fc29069e2415f079a65e101ade895bc6f3e9736%3A159911505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Rossii_smodelirovali_dva_scenariya_razvitiya_situacii_s_koronavirusom--7c170610a20eca9a5afa179a860db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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