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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학자, 코로나 사망률 증가원인 밝혀
[겨레일보/김지은기자]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치료센터 소장 게오르기 비쿨로프는, 최근 러시아 내 코로나19 사망률이 증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사망률은 질병의 장기간 지속 및 만성질환의 유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코로나19는 혈전증, 전염병 및 기타 질병들로 인해 악화되며, 따라서 환자는 2-3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동안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에 놓이게 된다'고 비쿨로프는 설명하였다.
전문가는 또한, 코로나19 사망자 통계가 심혈관 질환 사망자 통계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비쿨로프는, "우리는 당뇨병, 비만, 고혈압과 같은 위험요인을 갖고있는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며 말을 맺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사망률은 질병의 장기간 지속 및 만성질환의 유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코로나19는 혈전증, 전염병 및 기타 질병들로 인해 악화되며, 따라서 환자는 2-3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동안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에 놓이게 된다'고 비쿨로프는 설명하였다.
전문가는 또한, 코로나19 사망자 통계가 심혈관 질환 사망자 통계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비쿨로프는, "우리는 당뇨병, 비만, 고혈압과 같은 위험요인을 갖고있는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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