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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관리자 | 2022.07.13 23:55 | 조회 1685
[겨레일보 편집부]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북한과의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7월 13일 오늘, 북한은 우크라이나로부터 DPR과 LPR의 독립을 인정했다. 키예프는 평양의 결정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 우크라이나 헌법, 유엔 헌장, 국제법의 기본 규범과 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연방이 일시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이른바 독립을 인정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러한 비우호적인 행위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한다. 우크라이나 외무성 웹사이트는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로 인해 북한과의 정치·경제적 접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또한 북한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한 것은 무효이며 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크라이나 국경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쿨레바 외교부 국장은 “러시아는 재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의존하는 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더 이상 동맹국이 없다”며 “러시아연방의 고립 수준이 곧 러시아의 고립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월 21일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했다. 3일 후인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했다.

https://kommersant-ru.turbopages.org/kommersant.ru/s/doc/545964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Ukraina_razorvala_dipotnosheniya_sKNDR--cd59131c4508a6bfe4873569642876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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