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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주인, 우크라 난민가족 쫓아내
[겨레일보 편집부] 사건은 햄프셔주 페어햄에서 발생했다. 2명의 노년 여성을 포함한 9명의 가족이 폴란드에서 두 달 만에 영국에 도착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데일리 메일이 이에 대해 보도했다.
키예프 출신의 가장인 막심 히룩은 처음에 주인이 그들을 따뜻함과 환대로 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 주 후 말스터즈는 아무런 예고도 해명도 없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그들은 우리와 대화를 중단했고 우리는 퇴거된다는 편지를 받았다. (...) 인터넷도 껐다 해서 이메일도 연락도 하기 힘들다”고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난민이 말했다.
동시에 대가족에게는 7월 15일까지 수수료 기한이 주어졌다. 그 결과 막심과 그의 아내 올가는 새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기금 마련을 해야 했다.
이 집의 주인인 더들리 말스터(40)는 20년 경력의 영국 해군 고위 장교다. 그는 아프가니스탄과 바레인에서 복무했으며 왕실 해외 여행에도 참여했다.
앞서 한나 로버츠 저널리스트는 영국 레딩 시 주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로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관찰자에 따르면 많은 영국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을 기꺼이 받아들였지만 4개월 후 그들의 열정은 식었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7/03/officer/
키예프 출신의 가장인 막심 히룩은 처음에 주인이 그들을 따뜻함과 환대로 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 주 후 말스터즈는 아무런 예고도 해명도 없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그들은 우리와 대화를 중단했고 우리는 퇴거된다는 편지를 받았다. (...) 인터넷도 껐다 해서 이메일도 연락도 하기 힘들다”고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난민이 말했다.
동시에 대가족에게는 7월 15일까지 수수료 기한이 주어졌다. 그 결과 막심과 그의 아내 올가는 새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기금 마련을 해야 했다.
이 집의 주인인 더들리 말스터(40)는 20년 경력의 영국 해군 고위 장교다. 그는 아프가니스탄과 바레인에서 복무했으며 왕실 해외 여행에도 참여했다.
앞서 한나 로버츠 저널리스트는 영국 레딩 시 주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로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관찰자에 따르면 많은 영국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을 기꺼이 받아들였지만 4개월 후 그들의 열정은 식었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7/03/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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