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 튜멘-서울 간 직항노선에 대한 요청

관리자 | 2022.07.04 13:30 | 조회 1531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RBC 통신]한국 국민들은 러시아, 특히 튜멘의 문화와 건축, 정신세계를 좋아한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튜멘 주에 정기적인 여행을 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종종 교통 편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한국과 튜멘 시 사이에 직항 노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국의 시민단체 “사색의 향기” 이영준 상임대표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밝혔다. 

이영준 대표는 “튜멘과 한국 간에, 하다못해 한국의 수도인 서울과만 이라도 직항 노선이 있으면 좋겠다. 한국인들은 러시아의 정신세계를 사랑하고 튜멘과 시베리아의 문화를 좋아한다. 양국 간의 정신적 유대가 발전하기를 바라는데 교통 편이 이를 방해하고 있다”고 튜멘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고리 삼카예프 튜멘 주재 한국 명예 영사는 이 단체 대표단의 튜멘 지역 방문은 큰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모든 철학이 유정과 평화로 수렴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이 대표단들은 자동차 여행을 하며 튜멘에서 문화 소양 행사를 시행하는 것을 통해 다시 한 번 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귀빈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인 “사색의 향기”는 유라시아원정대를 구성하여 한국에서 유라시아 지역으로 자동차 여행을 하고 있다. 이 여행의 목적은 문화 소양 경험을 다양한 국가의 국민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유라시아원정대는 135일간 28개국 83개 도시를 여행할 예정이다. 

이번 유라시아원정대의 튜멘 방문은 튜멘주 정부와 튜멘 주재 명예 영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유라시아원정대는 튜멘시 중심가에서 대중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튜멘 시민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원정대는 “시베리아의 황금문” 전시 홀에서 원정대를 위해 준비된 러시아 민속 음악회 공연 감상을 마지막으로 하루 일정을 마쳤다. 
https://t.rbc.ru/tyumen/01/07/2022/62beb66e9a79476a500043b3?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earch%3Ftext%3D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0개(4/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0 모바일 르몽드, "유럽, 대러 제재수단 고갈" 관리자 2134 2022.07.26 12:45
269 모바일 [러언론보도] 주북 러 대사, "북한 돈바스 복구 도울 수 있을 것"  관리자 2208 2022.07.21 17:03
268 모바일 푸틴, "세계사 새시대 개막" 선언 관리자 1671 2022.07.20 17:30
267 모바일 [러언론보도] 북한 외무성, 대러 관계 새로운 전략적 높이 도달 관리자 2110 2022.07.20 14:20
266 모바일 [러언론보도]우크라이나 사태와 한국전 관리자 2674 2022.07.20 14:15
265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 정부 우크라 여행금지 6개월 연장 관리자 2277 2022.07.20 12:57
264 모바일 [러언론보도] 북한의 돈바스 지역 공화국 승인 동기 관리자 1782 2022.07.20 12:50
263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에서 러 '미르' 카드 통용 시작 관리자 1922 2022.07.20 12:45
262 모바일 미 매체, "우크라 사태 바이든 패배" 관리자 2278 2022.07.19 10:35
261 모바일 인도 매체, "푸틴, 바이든 파멸시키고 재선 기회도 박탈" 관리자 1808 2022.07.17 15:41
260 모바일 벨트, "러시아 영향력 커지고 있어" 관리자 1721 2022.07.16 16:19
259 모바일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베이징 정기 항공편 재개 관리자 1818 2022.07.16 14:42
258 모바일 쇼이구, "민간인 대우크라 방어 강화 지시" 관리자 1523 2022.07.16 13:08
257 모바일 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관리자 1301 2022.07.16 09:24
256 모바일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2876 2022.07.15 10:09
255 모바일 푸틴, 군사작전 완료후 세 가지 방향 관리자 1475 2022.07.14 09:53
254 모바일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관리자 1685 2022.07.13 23:55
253 모바일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관리자 2670 2022.07.13 11:21
252 모바일 루카셴코, "서방 러시아 침공 계획" 관리자 1731 2022.07.12 18:12
251 모바일 러, 첫 원숭이 두창 사례 확인 관리자 1609 2022.07.1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