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레프, "조치 없으면 러 경제 작년 수준 회복 10년 걸려"

관리자 | 2022.06.17 12:16 | 조회 1852
[겨레일보 편집부] 러시아 경제가 '비정상적인 유연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제재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스베르방크의 독일 최고경영자 그레프가 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스베르방크 비즈니스 조찬에서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경우 러시아 경제가 2021년 수준으로 복귀하는 데 10년이 걸릴 수 있다.

그에 따르면 아무도 새로운 상황에 대한 "개혁과 그에 따른 조율"이 그런 속도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물론 이것은 주로 경제가 수년에 걸쳐 독특한 경험을 얻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이것은 특별한 경우이다.”라고 스베르방크 대표가 말했다.

엘비라 나비우리나 중앙은행 총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와 서방의 제재로 변화한 러시아 경제의 대외 여건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베테베은행의 책임자인 안드레이 코스틴은 6월 15일 코메르산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현실"의 은행 부문 조건의 근본적인 변화와 금융 시스템 재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물류 붕괴와 수입 문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1개(6/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1 모바일 유럽 가스가격, 천입방미터당 $1,800 도달 관리자 2327 2022.07.04 21:41
230 모바일 러, 7월 15일부터 국경통과 코로나19 제한 해제 관리자 2958 2022.07.04 18:57
229 모바일 러 튜멘-서울 간 직항노선에 대한 요청 관리자 1543 2022.07.04 13:30
228 모바일 러 이케아, 폐업전 창고판매 7월 5일부터 관리자 2060 2022.07.04 08:39
227 모바일 르 몽드, 대러시아 서방단결 외로움으로 관리자 2531 2022.07.03 14:22
226 모바일 우크라사태로 나토 세 갈래로 쪼개져 관리자 2850 2022.07.03 14:01
225 모바일 영국 집주인, 우크라 난민가족 쫓아내 관리자 2950 2022.07.03 11:53
224 모바일 미, 한국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 요청 관리자 1489 2022.07.01 17:59
223 모바일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 비핵화 의지 표명 촉구 관리자 1443 2022.07.01 17:56
222 모바일 나토, 러와 대화 채널 유지 희망 관리자 1518 2022.07.01 17:46
221 모바일 북한, "동유럽 재난 근원은 나토" 관리자 1572 2022.07.01 17:17
220 모바일 한국정부, 나토회의 참가 비판에 답변 관리자 2391 2022.07.01 17:13
219 모바일 동해 - 블라디 간 여객선운항 재개할 수도 관리자 2841 2022.07.01 16:49
218 모바일 러 대사, ​​"불가리아와 국교 단절 가능성" 관리자 992 2022.07.01 16:10
217 모바일 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관리자 3185 2022.07.01 14:20
216 모바일 키신저, 우크라 사태 종식 3가지 방식 관리자 2170 2022.07.01 13:02
215 모바일 라브로프, "러-서방 다시 철의 장막" 관리자 1661 2022.07.01 09:03
214 모바일 [구직/러시아인] 전문 통번역 자리 구합니다 관리자 2626 2022.07.01 08:15
213 모바일 푸틴, "돈바스 해방과 러 안보가 특수작전의 궁극적 목표" 관리자 2852 2022.06.30 11:13
212 모바일 나토, "러시아가 가장 중대한 위협" 관리자 2200 2022.06.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