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우크라 무기 지원 요청 계속 변해

관리자 | 2022.06.17 15:05 | 조회 1709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우크라이나 측이 요청하는 무기 목록이 계속 변화하고 다수 국가들은 이미 무기 지원 능력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하면서 어려움에 부딪치고 있다고 줄리안 스미스 나토 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미국 행정부의 국가안보 관련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가 주최한 토론에 출연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계속 변화하는 요구 목록을 사실상 매일 제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 우리에게 요구 목록이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동맹국 중 어떤 나라가 여기에 반응할 수 있으며 어떤 나라가 무엇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왜냐하면 다시 말하지만 요청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여러 미국의 동맹국들은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것을 다 제공했다”고 시인했다. 스미스 대사에 따르면 이 국가들이 자신들의 무기 비축량이 다 바닥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어떤 것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지 살펴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서방국가들로부터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의 10%만을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요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약 10억 달러의 무기를 새롭게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5월 바이든 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여하는 랜드리스 법에 서명했다. 미국의 하원과 상원이 모두 승인한 이 법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쉽게 해줄 것이다. 특히 이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나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동유럽의 다른 국가들”에 “군사 장비”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한 국가 원수의 권한과 관련된 여러 요구조건이 철폐된다.  

러시아 정부는 여러 번에 걸쳐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군에 군사체계를 공급함으로써 분쟁을 더 연장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탄두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들이 러시아 공군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목요일 아침 일찍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 군사작전의 목적이 “8년간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학대와 인종 대량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군이 특별군사작전의 1단계 주요 과제를 이행했고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을 현저히 낮추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군사작전의 주요 목표가 돈바스 해방이라고 명시했다. 
https://ria.ru/20220616/oruzhie-1795622832.html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1개(6/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1 모바일 유럽 가스가격, 천입방미터당 $1,800 도달 관리자 2330 2022.07.04 21:41
230 모바일 러, 7월 15일부터 국경통과 코로나19 제한 해제 관리자 2963 2022.07.04 18:57
229 모바일 러 튜멘-서울 간 직항노선에 대한 요청 관리자 1543 2022.07.04 13:30
228 모바일 러 이케아, 폐업전 창고판매 7월 5일부터 관리자 2062 2022.07.04 08:39
227 모바일 르 몽드, 대러시아 서방단결 외로움으로 관리자 2535 2022.07.03 14:22
226 모바일 우크라사태로 나토 세 갈래로 쪼개져 관리자 2856 2022.07.03 14:01
225 모바일 영국 집주인, 우크라 난민가족 쫓아내 관리자 2953 2022.07.03 11:53
224 모바일 미, 한국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 요청 관리자 1491 2022.07.01 17:59
223 모바일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 비핵화 의지 표명 촉구 관리자 1444 2022.07.01 17:56
222 모바일 나토, 러와 대화 채널 유지 희망 관리자 1521 2022.07.01 17:46
221 모바일 북한, "동유럽 재난 근원은 나토" 관리자 1574 2022.07.01 17:17
220 모바일 한국정부, 나토회의 참가 비판에 답변 관리자 2395 2022.07.01 17:13
219 모바일 동해 - 블라디 간 여객선운항 재개할 수도 관리자 2846 2022.07.01 16:49
218 모바일 러 대사, ​​"불가리아와 국교 단절 가능성" 관리자 994 2022.07.01 16:10
217 모바일 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관리자 3188 2022.07.01 14:20
216 모바일 키신저, 우크라 사태 종식 3가지 방식 관리자 2173 2022.07.01 13:02
215 모바일 라브로프, "러-서방 다시 철의 장막" 관리자 1664 2022.07.01 09:03
214 모바일 [구직/러시아인] 전문 통번역 자리 구합니다 관리자 2629 2022.07.01 08:15
213 모바일 푸틴, "돈바스 해방과 러 안보가 특수작전의 궁극적 목표" 관리자 2854 2022.06.30 11:13
212 모바일 나토, "러시아가 가장 중대한 위협" 관리자 2211 2022.06.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