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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세프, "나토 칼리닌그라드 점령시도 러 핵무기 사용 부를 수 있어"
[겨레일보 편집부] CIS 국가 연구소의 군사 전문가인 볼로디미르 예브세프는 '우크라이나닷루'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나토가 칼리닌그라드 지역을 침공하려고 시도한다면 러시아로 하여금 핵무기를 사용하도록 자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발트해 연안에서 무력 충돌의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지만 존재한다.
"나는 언젠가 폴란드가 칼리닌그라드 지역과 접한 국경에서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러시아가 칼리닌그라드가 나토 국가들에 의해 함락될 것이라고 조금이라도 의심한다면,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하고 리투아니아 영토를 통과하는 육로를 만들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서방이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상황을 악화시키도록 내버려 두라."라고 예브세프가 말했다.
분석가는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작전의 효과가 러시아 군대와 적대 관계에 참여하려는 북대서양 동맹의 욕구가 약화될 것이라는 사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24일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 군대는 이미 첫 번째 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전투 잠재력을 크게 줄였다. 군사작전의 주요 목표는 돈바스의 해방이었다.
https://turbo.ria.ru/20220620/nato-1796640422.html
그에 따르면 발트해 연안에서 무력 충돌의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지만 존재한다.
"나는 언젠가 폴란드가 칼리닌그라드 지역과 접한 국경에서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러시아가 칼리닌그라드가 나토 국가들에 의해 함락될 것이라고 조금이라도 의심한다면,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하고 리투아니아 영토를 통과하는 육로를 만들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서방이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상황을 악화시키도록 내버려 두라."라고 예브세프가 말했다.
분석가는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작전의 효과가 러시아 군대와 적대 관계에 참여하려는 북대서양 동맹의 욕구가 약화될 것이라는 사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24일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 군대는 이미 첫 번째 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전투 잠재력을 크게 줄였다. 군사작전의 주요 목표는 돈바스의 해방이었다.
https://turbo.ria.ru/20220620/nato-1796640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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