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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지도에서 우크라이나 사라질 수도"

관리자 | 2022.07.07 15:35 | 조회 3081
[겨레일보 편집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공급하면 세계 지도에서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 미 국방장관의 보좌관이었던 더글러스 맥그리거 대령이 스카이 뉴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말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 특히 호주의 키예프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대해 비판하며 상황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했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파괴와 인명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원칙적으로 이미 실패한 국가이며 세계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 휴전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미국은 그 방향으로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호주는 휴전을 주장해야 한다. 그러나 베를린 사람들에게서 , 파리와 런던, 나는 휴전이라는 하나의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일종의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과 싸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맥그리거는 설명했다.


프랑스 프레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호주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는 우크라이나에 장갑차 14대, 부시마스터 장갑차 20대, 드론 여러 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러시아는 키예프 정권에 무기를 공급하는 모든 국가에 외교 서한을 보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언급했듯이 이러한 화물은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적법한 표적이 되고 있다.

러시아는 2월 24일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키예프 당국에 의해 8년 동안 집단 학살의 대상이 된 돈바스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https://turbo.ria.ru/20220707/ischeznovenie-1800829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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