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잔, 제25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

관리자 | 2022.12.20 11:21 | 조회 1008
러시아 차세대 한국학자 100여명 참석

[겨레일보 편집부] 지난 12월 13일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연방대학교에서 제25회 러시아 차세대 한국학자를 위한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카잔, 우파, 예카테린부르크, 첼랴빈스크 등 러시아 여러 도시에서 100여명이 참석 한국학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카잔연방대학교에서는 알리세프 찌무르한 대외관계부총장, 국제관계대학 알타이중국학과 무하메드야노프 루스템 학부장, 한국학연구소 고영철 교수가 그리고 볼로그라드국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연구소장, 첼랴빈스크국립대학교 유라시아학과 베라 겐나디예브나 학부장 그리고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로스토프나도누한국교육원 장인영 교육원장이 차세대 학자들을 향해 한국학 연구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축사를 전했다.
러시아 중부지역내 학사/ 석사/ 박사과정의 여러 학생들이 모인 만큼 연구 주제도 발표 주제와 내용도 대단히 다양했다. 한국어의 방언과 속어, 불교와 이민사와 같은 역사학과 민족학, 일반적인 한국경제학, 대중문화와 문학 등의 문화학, 한-러 국제관계학 그리고 한국어 교수법 등에 관한 교육학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발표했다.
이중 우파과학기술대학교 학사과정 2학년 우바가야 다나 겐나디예브나 학생의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의 패턴', 카잔연방대학교 3학년 세디코바 안나 올레고브나 학생의 '조선 왕실의 연회와 유럽의 도자기', 카잔연방대학교 학사과정4학년 리비츠카야 크세니아 유리예브나 학생의 '대한민국 경제의 부문별 구조', 마지막으로
카잔연방대학교 학사과정 1학년에 재학 중인 우바이둘로예프 노히드 바흐티예로비치 학생의 '대한민국 외교정책에서의 ODA(공적개발원조)' 가 우수 연구 발표로 선정되었다.
한편, 차세대 한국학자를 위한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는 매년 12월 타타르스탄 카잔연방대학교에서 개최 중이며 매년 가을 원고를 모집한다.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0개(1/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 섹파 만드는방법 new rjsanfwn97 0 2024.04.23 18:57
329 모스크바는 7.5%가 아닌 56% 등록률 관리자 208 2024.04.06 06:50
328 모스크바 재외선거 투표율 82.67%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440 2024.04.01 21:23
327 총선 열기 거센 모스크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88 2024.03.25 00:26
326 한국 방송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5곳을 소개합니다. Peter 586 2024.03.19 12:17
325 INI 모스크바 생활안착 서비스 소개 사진 첨부파일 realtor 475 2023.11.22 17:27
324 [알림] 2024학년도 모스크바한국학교 신입생 입학 안내 관리자 4955 2023.11.13 10:02
323 모바일 겨레일보 특집 ②-숨겨진 유라시아 만년, 신라 천년 관리자 507 2023.10.31 06:38
322 카잔 2023년 러시아 한국어 교육 워크숍 개최 첨부파일 관리자 404 2023.10.30 02:01
321 러 한국학 현재와 미래_카잔 제27회 국제한국학 학술대회 첨부파일 관리자 515 2023.10.30 01:24
320 유럽 현지에서 본 우크라이나사태 해법 ③- 비세그라드 4개국 왜 뭉쳤나 관리자 638 2023.10.09 09:04
319 겨레일보 우크라사태 특집 2/ 글로벌 기업 헝가리 선점경쟁 치열 관리자 596 2023.10.03 10:14
318 헝가리 오르반 총리의 생애 관리자 496 2023.10.03 10:09
317 겨레일보 우크라사태 특집/유럽연합의 異端兒 헝가리 오르반 관리자 529 2023.10.03 10:07
316 한반도에 새로운 위기 다가와 관리자 504 2023.10.03 10:01
315 러 외교차관, 한국 여전히 러의 파트너, 양국 접촉 지속 관리자 417 2023.10.03 09:58
314 러 칼리닌그라드 주 근처에서 한폴 공동군사훈련 관리자 542 2023.10.03 09:47
313 한국의 러시아 정교 사원 한러 친선 가교될 수 있어 관리자 294 2023.10.03 09:46
312 주북 러 대사 - 대북제재는 북러 관계에 전혀 영향 안 미쳐 관리자 524 2023.10.03 09:42
311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 모집 (~9 사진 청년해외취업멘토링 615 2023.09.07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