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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향한 미, 서방의 '실제 전쟁'"
푸틴 '전쟁선언', 미-서방 히틀러처럼 패배한다는 선언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즘, 인종주의 근거 러시아인 학살
■ 주코프 원수는 제 2차 세계대전 소련의 원수로 독일의 포위 공격을 뚫고 베를린을 점령해 승리했다.
100여년전의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미국과 서방은 나토를 앞세워 우크라이나를 지렛대로 다시 부활한 러시아를 몰락시키려 하고 있다. 젤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현란한 헐리우드 액션에 세계가 속아 넘어가고 있다. 네오나치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인 민간인 학살은 외면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러시아의 군사작전을 침략이라고 세계를 선동하고 있다. 러시아가 과연 무너질까? 100여년전 제정러시아는 몰락했지만 더 큰 소련이라는 연합국가가 탄생했고 1941년 선전포고 없는 히틀러 나치즘의 전면 기습공격에도 승리를 거두었다. 히틀러는 승리를 확신했으나 히틀러의 대패배로 이어졌다. 네오나치즘의 핵심은 인종주의에 근거한 러시아인 말살이다. 네오나치즘에 대항하는 푸틴 대통령을 대다수 러시아인이 지지하는 이유이다. 승전기념일을 맞아 푸틴대통령의 연설문중 '전쟁선언' 언급은 '군사작전'에서 '전쟁'으로의 선언이 아니라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매개로 한 대러시아 '전쟁도발'로 넘어갔다라는 선언이며 이는 다른 한편 그 전쟁이 히틀러처럼 패배한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한국은 미국과 서방의 행렬에 서서 어리석게 장단을 맞추는 짓을 벗어나야 한다. 한러관계의 성패에 한민족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겨레일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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