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남북러 동포공동체 만든다

관리자 | 2018.08.20 07:41 | 조회 5707

73주년 광복절 맞아 민간차원 시도
-겨레일보 www.koreans.ru-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스크바에서 남북대사관은 물론 민간차원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범민련측 및 고려인 단체 그리고 한국및 러시아측이 함께한 민간차원 행사인 평화 간담회에서 남북러 동포가 함꼐하는 합법적 공동체 기구를 만들자는 의견이 이구동성으로 제기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묵념과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짧은 간담회행사를 끝마치면서 차후 모임을 통해 동포공동체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결정하고 아쉬움을 지닌채 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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