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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한국어 교육은 우리가"
러, "한국어 교육은 우리가"
새 임원진 선출, 회장-서지연 부회장-유미경 사무국장-하종혁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주러한국대사관 관할 한글학교 교장 및 교사 연수
러시아 지역 한국어 교육을 책임지는 한글학교 교장 교사들이 모스크바 인근 지역에서 모두 한 데 모였다.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교장연수 제2회 교사연수로는 제4회를 맞는 행사가 모스크바 주 베카소바 휴양소에서 배귀애 교육원장 김이선 영사 최병택 한국학교장 유옥경 토요한국학교장 신경숙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등 14개교 한글학교장 및 러시아 각 지역 45여명의 한글학교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새 임원진 선출, 회장-서지연 부회장-유미경 사무국장-하종혁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주러한국대사관 관할 한글학교 교장 및 교사 연수
러시아 지역 한국어 교육을 책임지는 한글학교 교장 교사들이 모스크바 인근 지역에서 모두 한 데 모였다.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교장연수 제2회 교사연수로는 제4회를 맞는 행사가 모스크바 주 베카소바 휴양소에서 배귀애 교육원장 김이선 영사 최병택 한국학교장 유옥경 토요한국학교장 신경숙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등 14개교 한글학교장 및 러시아 각 지역 45여명의 한글학교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강좌가 열렸다. 첫날 외래 초청 강사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교수 한국학박사 윤선영의 '한글학교 교사와 한국어 수업'이라는 주제 강의가 있었으며 또한 자체 강사로는 박 동국(레크레이션) 김문수(한국어 수업사례) 박소영(종이 공예) 이수미(풍선 아트) 등도 강좌를 열어 동포교육을 위한 발전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2일차 30일에는 러시아 한글학교협의회 총회가 열려 신임 회장으로 서지연(러시아 바로네즈시) 한글 학교장을 선출했다. 또한 정관 수정과 내년 교사연수 시기와 장소를 협의 결정했다. 신경숙 현 회장은 조금은 아쉽지만 박수를 받으면서 떠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고 서지연 회장 당선자는 보다 발전된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마지막날에는 신임 서지연 회장의 새 임원진 발표가 있었다. 부회장으로 유미경 오브닌스크학교장사무국장으로 하종혁 모스크바 문화한글학교장 회계에는 빈일숙 사라토프한글학교장 서기에는 손소미아 카잔한글학교장 대리가 선정되었다. 새 임원진은 인수인계 과정을 거친 후 2019년 12월부터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
▲ 모스크바 주 베카소바 휴양소에서 러시아 각 지역 14개교 한글학교장 및 45여명의 한글학교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교장연수 제2회 교사연수로는 제4회를 맞는 행사가 열렸다. ▲ 이번 행사는 박 동국(레크레이션) 김문수(한국어 수업사례) 박소영(종이 공예) 이수미(풍선 아트) 등 댜양한 강좌를 열어 동포교육을 위한 발전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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