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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한국어경시대회 작품들> 러시아학생이 본 한국의 촛불시위 등...

관리자 | 2017.12.20 21:56 | 조회 15419
한국인들에 대해서 알무하메토바 아니사 안녕하세요? 저는 우파에서 온 대학원생 '아니사'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본 한국인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이 말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여러 사람의 마음과 힘을 모아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한 나라의 인상은 바로 국민들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자랑은 바로 단결된 마음과 힘을 보여주는 한국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을 보면서 나라의 위기 앞에서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힘을 모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과 전국 각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수 백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젊은 사람, 나이 든 사람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를 안고 온 어머니, 교복을 입은 학생, 직장인, 정치인, 연예인, 스님, 목사님, 심지어 장애인들도 집회에 나왔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단결된 힘은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했고 결국 잘못을 한 대통령은 탄핵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전 세계에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준 일은 이뿐만 아니라 1987년에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 출신들이 정치하는 것을 반대하여 전국적으로 시위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국민들이 대통령을 직접 뽑지 못하였지만, 이 운동으로 마침내 국민들이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큰 영항을 주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단결된 힘은 경제 위기가 있을 때에도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1997년  IMF가 발생하여 한국은 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나라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금을 스스로 내어놓았습니다. 옷장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던 결혼반지, 아기 돌반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 힘을 모아야 할 때 힘을 합해 어려움을 이겨내었습니다. 여러분, 기러기의 비행을 아십니까? 기러기는 철새로 1년에 1만 킬로미터를 날아갑니다. 일 만 킬로미터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번 왕복하는 거리입니다. 기러기들은 어떻게 이 거리를 날 수 있을까요? 바로 함께 날기 때문입니다. 서로 바람을 막아주고, 서로 교대하고, 격려해 주면서 날아갑니다. 기러기의 비행처럼 한국 사람들은 서로 힘을 합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런 단결성은 한 나라에 있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단결된 힘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한국의 가장 훌륭한 장점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 되기 위한 관용 표현 우랄연방대학교 구쉬코와 예카테리나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우랄 연방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카테리나라고 합니다.여기 계신 한국 분들은 러시아어를 공부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입니까? 발음? 단어? 아니면 전부 다 어려우신가요?저는 한국어를 4년 째 공부하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저에게 한국어는 하면 할수록 전부 다 어려운 것 같아요. 스스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공부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 한국어의 관용 표현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몇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 드릴게요.저희 학교에 한국인 선생님이 계시는데요. 어느 날, 선생님이 아주 우울해 보였습니다. 어떤 말을 해야 선생님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서 입고 계신 옷을 보고 '우와! 선생님 오늘 정말 멋지시네요.'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야! 비행기 태우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비행기를 태우지 마?' 지금 교실에서 비행기를 태워달라는 말인가? 한국에 가고 싶으신 건가? 저는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선생님께 '한국에 가고 싶으세요?'라고 물어봤더니 '왜 갑자기?'라고 물어보셨어요. 비행기를 태우지 말라고 하시길래 여쭤본다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그래, 한국 좀 보내줘.'라고 하셨고 곧이어, 지나치게 칭찬하거나 높일 때 사용하는 관용구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비행기 태운다는 말과 칭찬하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말씀에 그들의 사고방식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어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죠. 제가 장학금을 받았다는 소식에 우리 선생님은 눈을 동그랗게 뜨시고는 '나는 누가 장학금 안주나? 아이고, 배아파.'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선생님께서 배가 아프시다는 말씀에 걱정이 됐죠.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함께 약국에서 약을 사서 선생님께 드렸어요. 선생님은 '이게 뭐야?'라고 물어보셨고, 배탈약이라고 설명드렸더니 한참을 웃으시면서 장난스럽게 '바보들아!'라고 하셨습니다. 배 아프다고 해서 약 사줬더니 바보라니요? 우리는 황당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쳐다봤어요. 선생님은 그제서야 배가 아프다는 표현은 누군가에게 질투할 때 사용하는 말이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우리는 아까운 돈을 필요하지 않은 배탈약 사는데 써버렸네요. 몇 번의 사건 이후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관용 표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저희 선생님은 참 좋으신 분이세요. 이렇게 여러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요. 눈 코 뜰새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그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단어나 문법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 친구들과 만나고 그들의 마음 그리고 사고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의 관용 표현과 속담을 공부하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많이 사용하려고 합니다.저는 아직 한국에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는데요, 만약 한국에 갈 기회가 있다면, 현실에서 한국인들의 표현이 어떤지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미신레팔로브스카야 안나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우랄 연방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안나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미신을 믿습니까? 한국의 미신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그리고 그 미신이 문화와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아시나요?저는 운이 좋게도 친구의 초청으로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모스크바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해 16시간에 거쳐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와! 드디어 한국이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한국 친구가 뛰어오면서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그 환한 웃음과 함께 어머니에게 카네이션 10 송이를 선물했습니다. '카네이션 10 송이..' 카네이션을 받아든 엄마의 표정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에서 카네이션, 그것도 10 송이는 돌아가신 분 무덤에 선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친구의 마음만은 받을 수 있었지만 어머니는 그렇게 기뻐하지는 못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기쁘지만 좋을 수만은 없는 만남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는 한국에 왔으니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서울의 한 한정식 식당으로 우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식탁의 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음식이 나왔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던 한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정말 행복해 하시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웃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밥 그릇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꽂아 둔 것이었습니다. 친구는 한국에서는 제사 때 밥 그릇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꽂는다는 것을 설명해줬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번갈아 가며 서로에게 한번씩 실수를 했습니다.하나를 받고 하나를 준 셈이지요.저녁이 되어 숙소로 잡아 놓은 서울의 한 호텔로 갔습니다.안내원에게서 키를 전해 받고 4층에 위치한 방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4층 버튼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버튼은 1, 2, 3, ….F? 'F가 뭐지?' 라는 생각에 결국 우리는 3층에서 내려서 무거운 짐가방을 들고 계단을 통해 4층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추후에 우리는 한국의 미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을 사와 숫자 4가 같은 발음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일부 병원에서는 4층이 없는 곳이 있다고 하니 한국 사람들은 오래 살고 싶어하나 봅니다.  이렇듯 러시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의 삶 속 깊숙이 미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 여행을 통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한국에 가보지 않고 책으로만 한국의 미신을 공부했다면 한국 사람들의 삶 속에 자리잡은 미신과 관련된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공부했던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국에 방문하셔서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ㆍ러간의 시베리아 프로젝트자이코바 아나스타샤안녕하세요? 저는 카잔연방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자이코바 아나스타샤입니다. 한국경제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러 경제관계 분야에서 협력의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요즘 양국가가 주목하는 극동ㆍ동시베리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러시아의 극동시베리아 지역은 역사적으로 모스크바, 유럽 지향의 움직임 속에 낙후되고, 관심도가 낮았던 지역이었습니다. 개발에 앞서 인프라 문제, 경제적 여력, 정책적 관심사 등 모든 측면에서 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푸틴 집권기를 거치면서 이젠 정치적 안정도 찾아, '강한 러시아 국가 재건' 의 모토에도 걸 맞는 사안인 만큼, 러시아의 경제발전을 위해 극동 및 동시베리아 개발 사업을 추진 할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대내 정치적 측면에서 극동ㆍ동시베리아 개발은 러시아 국토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안보, 자원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시대적 상황 속에 미개발 자원의 보고인 이곳이 새로운 국가 전략적 요충지로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보고이자, 미래 국가경 쟁력 강화와 미래 지향적 국가발전 비전에 큰 역할을 할 프로젝트입니다.한국의 입장에서 극동ㆍ동시베리아 개발은 여러 긍정적인 혜택이 있을 것입니다.먼저, 인프라 개발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기업의 동 지역 진출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원의 확보 등 한국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중장기적 측면에서도 동 지역에 대한 양국 간 이해도를 높여 동북아시아에서의 안정과 평화를 가져오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습니다.이를테면, 동시베리아 가스관 사업, 시베리아횡단철도(TSR, Trans-Siberian Railway), 한반도종단철도(TKR, Trans-Korean Railway) 연결사업, 사할린 원유ㆍ가스 개발 사업,, 한국전용 공단과 항만 건설 등 한-러간에 추진될 수 있는 대규모 경협 사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경제적 공동 이해 부문이 정치, 외교적 사안들과 접맥되어 다층적, 다차원적 관계 발전을 이룩하는 상승작용을 할 것 임도 자명합니다. 경협 이익 구조 창출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남북한 관계 개선, 동북아 평화와 안정화에 기여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특히 시베리아횡단철도(TSR, Trans-Siberian Railway)와 한반도종단철도(TKR, Trans-Korean Railway)의 연결,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Pipeline Natural Gas) 공급 등 남·북·러 3각 협력 추진에 있어서 극동 시베리아 지역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울러 한반도 종단열차, 파이프라인 건설 참여 등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도 도움이 됩니다.한국은 이를 발전시켜 긍정적 분위기가 창출될 경우, 두만강 접경 지역에 남-북-러 3각 경제특구 설치, 공동개발, 실천 구상 제시, 중국의 장-지-투 개발과의 연계된 두만강-극동지역의 공동개발, 나선지구에의 국제공동 경제특구 설치 등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9월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진행된 동방경제포럼 참석하시어 연설했는데, 이때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셨답니다. 자신이 구상 중인 '신북방정책'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펼치는 '신동방정책'을 결합한 경제협력 체제의 구축을 러시아에 제안하셨습니다.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등 9개 산업분야를 양국의 전략적 협력 사업으로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을 이끌어 남·북·러의 경제협력을 통해 북핵 문제까지 풀겠다는 구상입니다.그는 아쉽게도 "극동ㆍ동시베리아에 관련된 한-러 경제협력은 수준은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종합해 보면, 극동ㆍ동시베리아 지역 개발은 한-러 양국 모두에게 상호 이익을 줄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끝으로 저는 한국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므로, 열심히 공부할 것이며, 졸업 후에 극동ㆍ동시베리아에 관련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러시아와 한국간의 경제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생긴 습관 믈류코바 아이슬루안녕하십니까. 저는 17살  아이슬루라고합니다. 우파에서 왔습니다.올해  저는 처음으로 한국에 가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생긴 습관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보통 방바닥위에  앉아서 먹고 티비를 봅니다 .  그리고 제가 옥탑방에 갔을때  그것을 봤습니다. 제가 집주인과 함께  집에 있었을때  방바닥 위에서 티비를 보면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매일 매일 깨끗하게 방바닥을 닦게 되었습니다.옥탑방이 좁지만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여름이라서 방에서 나오면 아주 더웠지만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그 다음은 제가 한옥으로 옮겼습니다. 한옥에서 사는 사람들도 방바닥 위에서 잠을 자니까 깨끗하게  청소하는 게 첫번째로 저에게 보였습니다. 한옥에서 사는 것은 아주 좋았고, 경복궁까지 멀지않아서 친구와 함께 고운 한복을 입고 걸어 다니기도 했습니다.세번째 옮겼을 때 제가 자연스럽게 방바닥위에 앉으니까 집주인이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집주인이 러시아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러시아에 돌아와서 저는 제 방 방바닥위에서 숙제를 하고 앉아서 쉬기도 합니다. 한국의 좌식 문화가 편리하고 깨끗해서 저는 마음에 듭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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