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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언론, 미국 러시아내 2곳 총영사관 폐쇄 검토

관리자 | 2020.12.14 13:33 | 조회 6489
-재러한국경제인연합회 공지사항


- 러시아 <코메르산트>신문은, 복수의 외교가 소식통의 언급이라면서, 미국 당국이 러시아 내 2곳! 즉 블라디보스톡 미국 총영사관과 에카테린부르크 미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검토 중이라며,
블라디보스톡은 이미 비자업무를 포함한 관련 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며, 에카테린부르크 역시 비상상황 이외에는 모든 업무가 중단된 상태라, 폐쇄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함.
- 물론, 그 이유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 외무부도 뉴욕의 러시아 총영사관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임시 운영 중단을 한 상태임.
- 현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만약 이 2곳의 미국 총영사관 마저 폐쇄된다면, 러시아의 미국 공관은 모스크바의 미국 대사관과 사할린의 영사 사무소만 남게됨.
- 물론, 이 보도는 소식통을 통한 보도인 만큼, 아직 확인이 필요하며, 모스크바의 미국 대사관측은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언급도 없는 상황임
-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아니더라도,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분쟁은 지속되어 왔었으며, 특히 지난2016-2018 사이 양국간의 심각한 외교분쟁이 발생, 2016년 미당국은 워싱턴과 뉴욕에 위치한 러시아 공관의 부속기관 폐쇄와 35명의 외교관 및 가족에 대한 추방이 있었고, 2017년에는 러시아 당국이 러시아내 미 외교관 및 관련 인원을 455명 이내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었으며 (당시 총 1200여명이 종사 중이었음), 모스크바의 미대사관 부속 기관에 대한 폐쇄 조치를 취했었고, 이에 미국도 러시아의 샌프란시스코 영사관과 뉴욕 및 워싱턴의 부속기관 2곳을 폐쇄함
- 2018년에도, 특히 잘 알려져 있듯이, 스크리팔 독살 시도 사건과 관련 시애틀 총영사관 폐쇄와60여명의 러시아 외교 관계자들을 추방했었으며, 이에 러시아 당국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 조치했었음.
- 일단, 상기 보도와 관련하여, 러시아 공영 <리아>통신은, 아직 어떠한 공식 인폼도 없는 상태라 전하고 있음.

https://www.kommersant.ru/doc/4614049

https://ria.ru/20201214/genkonsulstvo-1589049536.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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