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가 강조된 리우올림픽, 5일 개막식

관리자 | 2016.08.02 14:21 | 조회 2699

러선수단 참가, 도핑 전력없는 선수 출전자격 박탈은 문제


▲ 2015년 러시아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136개국 875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 태권도와 유도, 테니스 등의 종목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이 허용됐다.


<겨레일보 www.koreans.ru> 리우올림픽, '참여' 정신 살릴수 있을까?
이번 5일 개막되는 리오올림픽이 도핑파문에 휩싸였던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로 '참여'가 강조된 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 선수단의 참여 허용 문제를 논의한 끝에 전면적인 금지 대신 각 선수의 소속 연맹이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채택하면서 러시아 선수들에게 올림픽을 참가하게 해준 것.
 이로써 태권도와 유도, 테니스 등의 종목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출전이 허용됐다.
 국제유도연맹(IJF)은 도핑과 무관한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러시아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는 매우 중요하며 유도 역사에서 러시아는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밝혔다.
 다만 육상부문은 도핑에 대한 포괄적인 제재로 도핑 전력이 아예 없는 러시아선수들의 출전자격마저 박탈되어 올림픽의 참여정신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는 대대적인 도핑 사실이 적발된 육상 종목의 선수 전체가 출전이 금지되어 애초 선수단으로 구성된 387명 중 100여명이 리우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이번 결정에 참고한 <올림픽 헌장> 2조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목적이 올림픽이념을 전 세계에 퍼뜨리는 것을 비롯 스포츠에서의 윤리를 지지하고 스포츠에 있어서 참가를 장려하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러시아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32개로 미국과 중국, 영국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1개(1/4페이지)
러시아및CI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 모바일 오미크론, 최대 4개월까지 지속 관리자 1483 2022.01.29 09:52
60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아김 1795 2022.01.25 20:15
59 모바일 모스크바 교민, 생사 가른 코로나 감염 대응 관리자 2999 2021.07.19 15:15
58 모바일 러 면역학자, '백신 평생 재접종할 필요 없어' 관리자 2502 2021.07.18 09:52
57 방 햔칸 세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1742 2021.07.17 10:44
56 모바일 모스크바, 19일부터 QR코드제 폐지 관리자 2322 2021.07.16 16:25
55 모바일 러 사업가 절반, "락다운시 몇개월은 버틸 수 있어" 관리자 2074 2021.07.15 15:22
54 모바일 모스크바, 한국인 코로나로 또 사망 관리자 3691 2021.07.14 15:03
53 모바일 크렘린, '방역 강화조치 도입 가능성 있어' 관리자 2584 2021.07.14 02:31
52 모바일 러, 올 9-10월 코로나 4차 대유행 예상 관리자 2401 2021.07.12 17:33
51 모바일 러, 대규모 파산 경고 관리자 2966 2021.07.10 21:34
50 모바일 러, 백신접종자 감염 확률 1천명 중 7명 관리자 1821 2021.07.10 10:27
49 모바일 루즈니키, 외국인 포함 최대규모 백신접종센터 운영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021 2021.07.09 18:17
48 모바일 모스크바, 최대규모 백신접종 센터 오픈 관리자 2030 2021.07.05 22:20
47 모바일 모스크바시, 근로자 60% 예방접종해야 관리자 1901 2021.07.04 20:02
46 모바일 모스크바 출장 한국인 코로나로 사망 관리자 3472 2021.06.29 19:22
45 모바일 모스크바, QR코드 대중교통 마트에도 적용 논의 관리자 1471 2021.06.29 19:11
44 모바일 소뱌닌, "델타 변이 5일만에 중증으로 발전" 관리자 1720 2021.06.27 14:58
43 모바일 소뱌닌, 28일부터 비접종자 자택근무 30% 전환 관리자 2463 2021.06.25 18:49
42 모바일 러, 델타 플러스 첫 감염자 발생 관리자 2215 2021.06.2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