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월말 루블 달러당 70~71 예상

관리자 | 2021.03.14 14:34 | 조회 5643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신문사 이즈베스티야의 보도에 따르면, 3월 13일 재무 분석가 안드레이 쿠즈네초프는 «모스크바의 밤»과의 인터뷰에서 루블의 환율은 상승하고 있는 반면, 달러는 심각한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 석유의 수요로 루블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4월의 부가가치세(VAT) 납부도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즈네초프는 1달러당 최대 75~76루블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4월 말 무렵에는 70~71루블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로는 3월 14일 기준 87.8루블이며, 다음 달에는 최대 85.45루블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3월 11일, 국가두마는 러시아가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포함한 수 많은 국가와 양자 무역 및 경제 관계에서 다양한 통화로 거래하는 양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쿠즈네초프는 2월 말 러시아는 일본의 통화인 엔과 중국의 위안을 포함한 국가 기금의 통화 구조를 각각 5%와 15%로 변경했으며, 이와 동시에 달러와 유로는 45%에서 35%로 하락한 내용을 언급했다.

3월 2일 투자 회사 «유니버 캐피탈»의 대표인 아르툠 류틱은 이즈베스티야를 통해 3월 달러의 환율이 73 ~ 76루블, 유로는 89 ~ 91루블 정도로 유지될 것이라고 알렸다. 러시아 환율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 정부의 급격한 국채 상승을 배경으로, 지난주에 발생했던 세계 자본 시장의 변동이 지속 될 경우 투자자들이 침묵하는 상황이다.

1월 말, 이즈베스티야에서는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유럽의 방침에 대해 게재했다. 유럽은 워싱턴의 일방적인 제재와 금융 시스템에서의 달러의 취약점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실을 보도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6개(12/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 모바일 대학, 11월 8일부터 비대면 수업 관리자 4830 2021.11.02 18:46
115 모바일 노브고로드주, 긴급휴무일 연장 결정 관리자 3915 2021.11.01 20:39
114 모바일 옴스크주, 대중교통에 QR코드 도입 관리자 3807 2021.10.27 23:13
113 모바일 모스크바, 휴무일 주류판매 금지 관리자 3946 2021.10.27 18:11
112 모바일 크렘린, 지역간 폐쇄 고려 관리자 4244 2021.10.27 18:05
111 모바일 모스크바, 제한조치 연장 논의 관리자 4869 2021.10.27 17:06
110 모바일 감염자 '스푸트니크V 예방접종 증명서', 80% 허위 관리자 3499 2021.10.25 21:25
109 모바일 모스크바, 델타변이 변종 감염 3건 발견돼 관리자 3222 2021.10.25 20:31
108 모바일 긴급휴무일, 극장 박물관 제외 문화기관 운영중단 관리자 4263 2021.10.24 21:50
107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QR코드 도입 필요" 관리자 6534 2021.10.23 21:16
106 모바일 모스크바시 단기 락다운 규정 정리 관리자 6356 2021.10.20 21:23
105 모바일 푸틴, 긴급휴무 제안 승인 관리자 2993 2021.10.20 18:41
104 모바일 코로나 사망자 86%가 고령층 관리자 4832 2021.10.20 15:15
103 모바일 모스크바, 30일부터 봉쇄조치 내려질 수도 관리자 6373 2021.10.20 13:38
102 모바일 골리코바 부총리, 10월 30일부터 긴급휴무 제안 관리자 3954 2021.10.19 23:58
101 모바일 모스크바 코로나 위독환자 2배로 급증 관리자 6220 2021.10.19 22:02
100 모바일 소뱌닌, 60세 이상 자택 제한령 관리자 6267 2021.10.19 18:57
99 모바일 페테르부르크, 11월 1일부터 QR코드 도입 관리자 5205 2021.10.19 11:53
98 방 1칸 세 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5297 2021.10.17 17:48
97 모바일 러 두마부의장, "정부 코로나 대응 미비" 관리자 4961 2021.10.1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