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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월, 한파와 폭설 예고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포보스 기상센터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이번 12월과 내년 2월은 비교적 따뜻한 편이고, 1월에는 한파가 닥친다. 특히 1월에 무려 30cm에 달하는 폭설까지 동반할 것이라고 포보스 기상센터 자료를 이용해 타스통신에서 보도했다.
포보스 기상센터 수석 전문가 티쉬코베츠는 " 겨울 전체를 봤을 때 따뜻한 샌드위치와 비슷할 것입니다. 즉 12월과 2월에는 비교적 따뜻하겠지만 1월은 중부 러시아 지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겨울에 내릴 눈의 양은 최소 20cm, 최대 30cm 초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포보스 기상센터 수석 전문가 티쉬코베츠는 " 겨울 전체를 봤을 때 따뜻한 샌드위치와 비슷할 것입니다. 즉 12월과 2월에는 비교적 따뜻하겠지만 1월은 중부 러시아 지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겨울에 내릴 눈의 양은 최소 20cm, 최대 30cm 초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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