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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겨레일보 편집부] 나토는 다가오는 마드리드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시나리오에 적응하고 있으며 냉전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배치를 결정할 수 있다고 26일 스페인 신문 엘파이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나토 동맹국은 동유럽을 수천명의 군인과 많은 군사 장비를 갖춘 요새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군비 경쟁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 동맹은 모든 회원국에 대한 외부 침략에 경계하고 있으며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싶어 한다.
나토는 6월 28~30일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의 군사예산 증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문의 소식통은 "일부 국가는 전투 그룹으로 구성된 동맹의 동쪽에 있는 현재 주둔에서 여단으로 이동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형은 1천명에서 1천6백명에 이르지만 여단으로의 변환은 이 숫자의 최소 2배가 될 수 있다. 또한 더 발전된 무기를 보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일부 동맹국은 최대 1만5천명의 병력이 주둔하는 것을 의미하는 장군의 지휘하의 사단을 배치하는 문제까지 제시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나토 전략 개념이 승인될 것이다. 신문의 출처에 따르면, 이 문서는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끝낼 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개념에서 직접적인 위협으로 지정된다. 중국의 경우 유럽 동맹국들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데 찬성한다. 따라서 중국은 위협이 아니라 지정학적, 시스템적 도전으로 간주될 것이다.
https://tass-ru.turbopages.org/tass.ru/s/mezhdunarodnaya-panorama/1503550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l_Pas_NATO_obsuzhdaet_krupnejshee_voennoe_razvertyvanie_so_vremen_kholodnoj_vojny--800040fa765368b53617865ac83fec0f
신문에 따르면 나토 동맹국은 동유럽을 수천명의 군인과 많은 군사 장비를 갖춘 요새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군비 경쟁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 동맹은 모든 회원국에 대한 외부 침략에 경계하고 있으며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싶어 한다.
나토는 6월 28~30일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의 군사예산 증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문의 소식통은 "일부 국가는 전투 그룹으로 구성된 동맹의 동쪽에 있는 현재 주둔에서 여단으로 이동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형은 1천명에서 1천6백명에 이르지만 여단으로의 변환은 이 숫자의 최소 2배가 될 수 있다. 또한 더 발전된 무기를 보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일부 동맹국은 최대 1만5천명의 병력이 주둔하는 것을 의미하는 장군의 지휘하의 사단을 배치하는 문제까지 제시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나토 전략 개념이 승인될 것이다. 신문의 출처에 따르면, 이 문서는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끝낼 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개념에서 직접적인 위협으로 지정된다. 중국의 경우 유럽 동맹국들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데 찬성한다. 따라서 중국은 위협이 아니라 지정학적, 시스템적 도전으로 간주될 것이다.
https://tass-ru.turbopages.org/tass.ru/s/mezhdunarodnaya-panorama/1503550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l_Pas_NATO_obsuzhdaet_krupnejshee_voennoe_razvertyvanie_so_vremen_kholodnoj_vojny--800040fa765368b53617865ac83fec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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