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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 2022.07.15 10:09 | 조회 2924
[겨레일보 편집부] 키예프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 시민들에게 안보상의 이유로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거 타스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외교부는 목요일 경고에서 "미국 대사관은 미국인들에게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이미 우크라이나에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경우 지상 교통 수단을 이용해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사관은 자국인들에게 '대규모 모임'에 참여하거나 '조직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통지문 제목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미사일 위협"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외교관들은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자국민들에게 큰 폭발이나 공습 사이렌이 발생할 경우 "즉시 피난처를 찾으라"고 조언했고 또 로켓 공격 중에는 '잔해물'에 접근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한 대사관은 미사일이나 무인항공기가 요격될 경우 '떨어지는 파편'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 외교사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역의 안보 상황이 극도로 불안정하고 상황이 예고 없이 악화될 수 있다."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공화국 지도자들의 도움 요청과 관련하여 특별 군사 작전을 발표했다. 그는 모스크바의 계획에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점령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목표는 국가의 비무장화와 비나치화라고 강조했다. 서방은 러시아의 결정에 따라 러시아에 대한 수많은 대규모 제재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그는 키예프에 무기와 군사 장비를 현 단계에서 수십억 달러로 추산하기 시작했다. 많은 서방 정치인들은 이것이 사실 러시아 연방에 대한 경제 전쟁임을 인정했다. 3월 16일 푸틴 대통령이 말했듯이, 모스크바에 대한 서방의 제재 정책은 침략의 모든 징후를 가지고 있다. 그는 러시아를 견제하는 정책이 서방 국가들의 장기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https://tass-ru.turbopages.org/tass.ru/s/mezhdunarodnaya-panorama/1522057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osolstvo_SSHA_vKieve_prizvalo_amerikancev_pokinut_Ukrainu_posoobrazheniyam_bezopasnosti--e2b14ed44660efc8640a5ab69fa0f6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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